이게 단순한 클럭 제한 문제가 아니에요. 클럭을 제한하면 그만큼 베터리를 덜 먹게 되죠. 즉 의도적으로 베터리타임을 늘려서 홍보했을가능성도 있고, 더 큰 베터리가 들어가야 하는데 적은베터리로 지속시간을 길게해서 고의적으로 적은 베터리를 넣을수도 있는거니까요. 또 이렇게 하면 장점이 베터리가 덜 들어가는만큼 무게를 가볍게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누군가에게는 선택의 요건중 하나가, 베터리 지속시간이나, 충전시간, 무게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근데 그걸 참 편한 꼼수하나로 다양하게 눈탱이 쳤다는 겁니다. 중국폰들 이지럴 하다가 욕처먹은적이 한두번도 아니여서 삼성이 몰랐을리도 없습니다.
13:26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2017년 12월) 부연 설명 1. 애플은 배터리 수명이 80% 이하로 떨어진, 즉 2년 이상 사용이 확실한 아이폰에 성능 제한이 걸렸음. (평범하게 사용하면 2년 쓴 아이폰 배터리 효율이 84~85% 정도 나옴) 2. 당연히 저건 성능 조작 사태가 맞음. 3. 다만 차이가 있다면 2017년 까지의 아이폰 환경을 감안해야 하는데, 당시 2년전 +@ 아이폰들은 유리 재질이 아닌 알루미늄 마감으로 된 메탈 재질의 아이폰들이었음. 4. 해당 되던 아이폰들은 배터리 자체도 적었는데다 (수명 80% 이하일 땐 사용시간 2~3시간 정도면 꺼지는 수준), 메탈 소재의 결함인데 추워지면 아이폰이 먹통이 되는 벽돌 현상까지 있었던것임. 5. 당연히 그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에 배터리 게이트 수준의 성능 조작이 있었던 것. 6. 2017년 말에 나온 아이폰 X부터 소재가 유리 재질로 변경되면서 해당 문제가 거의 사라지게 됨. 7. 2018년 3월에 해당 문제는 옵션을 주는걸로 종결 (소송전은 계속 이어짐) 8. 현재도 유리 재질인 아이폰은 해당 옵션이 있지만, 메탈 재질인 아이패드는 해당 배터리 옵션이 없음. 아이폰 후면 소재가 유리인 이유가 배터리 게이트 때문이라 볼수도 있음. 애플 대응은 뭐... 삼성 GOS 조작 사태와 비교 삼성 : 최신 기종 포함 전 기종 적용 애플 : 배터리 효율 80% 이하 구형 기기 or AS 대상 기기 적용 삼성 : 성능 조작을 은폐하려고 벤치마크 툴에선 본성능 다 냄 애플 : 성능 조작을 은폐하지 않아 벤치마크 툴에서 바로 뽀록남 삼성 : 외부 DB에서 실시간 성능 조작 가능 애플 : 외부 조작은 불가능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패치로 변경 삼성 : 커널 단에 삽입된 기본 서비스라 해제 불가 애플 : 사용자 선택 옵션을 주는걸로 해결 (+ 보상안으로 배터리 교체 비용 인하) 삼성 : 하드웨어 결함을 소프트웨어로 보정하기 위해 성능 조작 (발열 구조 미개선) 애플 : 하드웨어 결함을 소프트웨어로 보정하기 위해 성능 조작 (추위 및 오래된 배터리 결함 미개선) 삼성 : S23이 어떻게 나올지 1년 더 지켜봐야 함 애플 : 이미 개선된 하드웨어가 나온 상태에서 배터리 게이트가 터짐 (아이폰 8, 8+, 아이폰 X가 먼저 문제를 개선한 채 출시됨 -> 그해 12월에 아이폰 6, 6s에 문제가 있다는게 밝혀짐) GOS 사태가 터질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원인 1. 애플은 자체 개발 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가에서 훨씬 유리함. 애플 실리콘 M1 칩 : 원가 50달러로 추정 퀄컴 SD8 gen1 칩 : 원가 250 달러로 추정 원가에서 5배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부품 퀄리티 차이가 심각하게 발생함 당연히 원가 절감을 하지 못하면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힘든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 2. 애플 실리콘과의 엄청난 성능 격차 기본적으로 빅코어, 미들코어, 리틀코어 전부 압도 당하는 성능 격차가 존재함. 애플에서 쓰는 빅코어(고성능 코어)는 SD8 gen1 보다 3세대 정도 성능이 뛰어남 즉 정상적이라면 SD8 gen4 정도 되어야 작년에 나온 애플실리콘 A15와 동등해지는 입장임. 근데 성능만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닌게 전력 효율도 좋음 전력 부분으로는 SD8gen1보다 1세대 정도 성능이 뛰어나다 보면 됨. 이렇게 빅코어만 차이나면 뭐라 말을 못하는데 문제는 리틀코어(저전력 코어) 또한 성능 격차가 심함. 리틀 코어는 거의 3~4세대 성능 격차, 2~3세대 수준의 전력 격차가 존재함. 그러다보니 스냅드래곤 예전 세대의 경우에는 성능 코어인 미들코어와 애플 실리콘의 저전력 코어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었음. 이러한 결과로 인해 같은 성능을 내기 위해 전기를 5배 6배씩 퍼먹어야 하게 되고 그건 당연히 기기의 발열로 이어지게 됨. 즉 아무런 발열 해소 장치가 없는 아이폰의 온도가 베이퍼 챔버에 온갖 쿨링 시스템을 연결한 갤럭시와 비슷하게 됨... 3. 결론 애플은 훨씬 저렴한 칩으로 훨씬 전기를 덜 먹고, 훨씬 성능은 좋은 칩을 대량으로 찍어내도 된다는 뜻이 됨. 삼성은 훨씬 비싼 칩으로 훨씬 전기를 많이 먹고, 훨씬 성능은 나쁜 칩을 써야 한다는 뜻임. 애플은 과감하게 발열 제어를 위한 모든걸 빼버려도 40도가 나오는데 삼성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발열 제어를 위해 베이퍼 챔버를 비롯한 쿨링 시스템을 막 적용해도 40도가 나오게 되는거임. 이러다보니 삼성은 GOS 확대라는 실수를 저지른게 아닐까 싶음.
삼성은 남이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에 남이 파는 하드웨어를 끼우는 상황인데 애플은 둘다 직접 만들기에 가격은 더 저렴하고 여러 최적화 변에서 비교도 못하게 유리한 것이죠. 또 안드로이드나 스냅드래곤은 삼성이 계속 자기 걸 쓸수밖에 없다는 믿음이 있으니 큰 발전이 없구요. 현재 판으로는 절대 성능 면에서는 삼성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결국 삼성은 살아남기 위해선 엑시노스에 사활을 걸어야죠
GOS는 중국업체의 벤치치팅보다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게임을 포함한 모든 어플에 실시간으로 원격에서 삼성 마음대로 성능제한을 걸 수 있다는게 포인트죠. 만약 신제품 나오면 3년전 모델은 전부 성능 절반 제한 걸어버려! 이런 방식으로 일부로 과도하게 성능 낮추는 등의 별의별 편법으로 사용자들에게 폰 교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gos 성능제한은 별도로 패치를 받아서하는게 아니라 삼성이 실시간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보니 삼성이 본인 입맛에 맞게 수많은 갤럭시 유저들의 폰을 주무를 수 있습니다
5000cc 스포츠카를 샀다 8기통엔진에 레드존9000rpm, 데일리카에서는 볼수없는 환상적인 토크와 반응성을 기대하고 큰맘먹고 뽑았어 뚜둥!!! 어 뭔가 이상한데... 스포츠카 같지가 않아.. 이거 왜이러지? 차량 제조사에 따졌다 "과속으로 달리다 죽을수도 있고 과속하면 연비가 떨어지고 시동꺼짐 등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고 내구성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어 아스팔트 위에서 주행시 강제로 출력을 2000cc급 중형차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아니 xx차가 공중을 날아가는 것도 아니고 아스팔트 위에서 달리는게 정상인데 아스팔트위에서 달릴때 출력제한을 걸어? 차량의 퍼포먼스를 느끼기 위해 샀는데 강제 출력제한이 말이되냐! 내가 차를 살때 그딴 말 없었지 않느냐 "안전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이런 #^#&÷#&새끼들 말이야 방구야
언팩행사에서 발열과 성능을 잡은 것을 너무 심하게 강조해놓고 이러는건 정말 사기.. 조용히 발표만 하던가 엄청 베이퍼챔버 넣고 등등 엄청 잘한 것처럼 하더만 결국 소프트웨어로 성능을 전 모델보다도 안 나오게 한게 정말 갤럭시 계속 써온 입장에서 실망이고 신뢰를 잃는 행동이네요ㅠㅠ
이게 게임에만 적용한다 그랬다가 다른 일반앱에도 적용되는 것 같다는 사례들이 올라오면서 문제가 더 커진 거 같아요. 사실 이게 되면 삼성은 의도적으로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얘기이고 옛날에 장난삼아서 '갤럭시는 유통기한이 2년인가벼~' 했던 말들도 사실은 장난이 아닐 수가 있게 되는 거죠.
@@bibibibibibibi77 애플은 저러다 걸리고 사후지원 좋게 해줘서 그나마 다행 팀쿡이후로 저지른 기행이 개많아서 ㅋㅋㅋ 갤럭시는 아마 의도적이라기보단 지금 벤치마크 치팅으로 인한 기기결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자동차로 예를 들자면 100밖에 못달리는 차를 170으로 달릴 수는 있게 만들고가 엔진 디스크 여러부품들이 결함 누적으로 브레이크가 안먹거나 시동이 꺼질 수도 있다 이런정도로 이해하시면됨. 그성능으로 출시하면 안될 정도로 안정화 자체가 안된거
원가 절감하는 전략은 인텔이 잠시 사용했던 전략으로 AMD에게 밀리게 되는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글로벌 삼성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보고 있네요 다시 손상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배가 되는 노력을 더욱 더 해야 반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차라리 미리 공지를 했었더라면 .... 무튼 더욱 더 정진하는 삼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20플러스에서 S22울트라로 넘어왔는데 처음 켜고 하던게임 깔고 같은 방식으로 하자마자 바로 기존 S20에서 하던 것보다 훨씬 눈에 띄게 버벅거리는 차이가 있을정도로 성능이 낮춰졌다는게 보여졌고, 게다가 같은 상태로 게임을 돌리는 경우 S20의 발열이 훨씬 낮았습니다. 배터리는 체감상 늘어난 느낌은 있습니다. 물론 플러스 vs 울트라 차이만 해도 있어야될 차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애플보다 성능 딸리는거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냥 진작 솔직하게 '우리 성능은 좋아졌는데 발열 못잡았다 이해좀 해줘라' 혹은 '발열 못잡았으니 성능 제한 걸겠다' 이렇게 미리 얘기하고 사과하고 했으면 아무런 문제없었음. 그 오목교에서 '소비자의 안전과는 타협할수 없다' 이걸 시작으로 말도안되는 소리로 변명만 해대는것 때문에 다들 분노하는거임.
이번 사태에서 삼성에 실망한 점 3가지 1. 성능저하 프로그래밍이 너무 허접하다,,,특정 온도까지 올라가거나 cpu 성능의 어느 선에 도달하거나 하면 조절하는게 아니라 그냥 키면 성능저하 2. GOS의 최소한의 취지는 이해하나 성능저하 수준이 해도해도 너무하다 3. 하드웨어적인 발열을 잡지 못한걸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변명한게 얄밉다
아이폰 사용자이지만 이전에도 아이폰 성능저하 게이트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삼성은 알고도 했다는 느낌이 들어 괴씸죄가 추가 된거 같아요 그리고 스펙을 표기할때 발열에 문제되기 전 까지의 성능이 사양으로 표기로 되야 구매자들이 판다한고 사는데 고상양으로 표기하더니 아이폰 보다 성능이 점점 낮아진다면 누가 삼성을 사용하고 이젠 누가 믿고 사용하겠나요?
@@summergo5175 백색가전은 돈이 안벌림. 괜히 소니가 가전말고 게임, 음악, 영화 다양한 곳에 진출한 것이 아님. LG도 제발 다른 업종에 투자 좀 했으면 하는데 한국 기업은 쫄보니까 애초부터 기대 안함. 카카오부터가 아직까지도 중소기업 언더독 코스프레하고 있으니 뭐 할말 다 했다고 봄.
GOS이슈말고도 삼성전자 해킹되서 소스코드 유출된 이슈도 있던데 제 생각에는 그것도 나중에 크게 문제가 될지도 모를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게임에서만 저하시킨다고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에게 IT기기는 거진 장난감으로서의 기능도 있는거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게 아닌가싶네요. 브랜드이미지, 신뢰도에도 계속 안좋은 영향을 줄것같네요
소스코드 유출 이슈는 무슨 보안이 다 뚫리고 그런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금고가 털린게 아니고 금고의 설계도가 털린 느낌? 근데 금고 설계도를 구했다고 금고 비밀번호를 알거나 금고를 털 수 있는건 아니라 보안에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그냥 똑같은 금고를 만들 수 있게 된 정도죠
구매는 안했지만 구매한분들은 90만원이면 살수 있는 성능의폰을 120만원 넘게 주고 산것이니 우리나라도 법을 바꿔서라도 보상해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삼성도 반성하고 유저들도 신뢰를 잊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보상없이 끝나면 전 삼성폰 안살 생각입니다. 스마트폰의 명품은 아이폰 이라는 아내의 말이 100배 공감되는 요즘입니다.
지금 갤럭시s22+ 사전예약해서 개통가능날짜에 바로 개통해서 사용중인데 확실히 발열은 전혀없어요 근데 유튜브 를 많이 보지도않았는데 렉걸려요 이것도 혹시 지금 문제와 연관이 있나요? 딱히 대작게임이 모바일게임도 멈칫할때가 있는데 이것도 연관이 있는지? 유튜브는 캐시삭제하면 돌아오긴해요
삼성전자는 폭스바겐이랑 똑같이 처벌 받아야 합니다. 소비자한테 사과를 제대로 해야해요. 질적으로 애플이나 폭스바겐보다 더 나빠요. 더불어 삼성내부적으로 산재한 문제는 더 큽니다. 애플쪽 기기(특히 자체 제작 칩셋)성능은 날이갈수록 좋아지고 있는데, 삼성은 기술적으로 전혀 좋아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삼성 진짜로 정신 바짝차리고 일해야 합니다
11억 과징금 …. 정치인들이 대기업 봐주기하고 죄지으면 사면해서 빨간줄 없에주고… 애플하고 비교대상 아님 애플은 시총이 3000조 좀 못됨 삼성 10배 싸이즈 잡스가 애플폰 만들어서 삼성 먹고 사는거임 예전에 삼성에서 나온 스마트폰 초기모델 전원 끄는 버튼도 없었음 그때비하면 많이 컸다 ㅋㅋㅋ
역시 애플로 넘어가는게 합리적 구매인가...요샌 사용기간대비 비용을 고려하면 애플이 더 가성비가 좋다고도 보인다...삼페, 통화녹음, A/S가 무시 못 할 강점인데... 실제로 삼성쓰면서도 A/S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 입장에선 통화녹음도 요새 유료어플로 애플도 되는걸로 알고는 있는데 애플페이만 되면 사실 강점이 없어지는건가
@@tcosmos7770 GOS라는게 이번년도에 뿅 하고 생긴게 아닙니다. 전부터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신제품에 유독 칩셋 성능하락폭이 높아서 참다 터져서 이슈가 된거고 이전 출시제품들도 ONE UI 4.0 업데이트 하면서 일괄적용하다 걸린거에요. 삼성은 이전에도 동일 어플을 자사 앱스토어가 아닌곳에서 받으면 퍼포먼스가 더 구리게 셋팅했다가 걸린적이 있습니다
gos이슈 이후 유저몰래 잠수함패치를 진행하여 일반앱들의 성능을 원래대로 복구한것같다는 의혹도 나오고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사실이라면 단말기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실시간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성능과 직결된 중요한 파일들을 우리몰래 쓰고 지우고 하는데 조작중인 단말기의 중요한 파일들과 민감한정보들은 안전할까요? 저는 여기서 소름 끼치더군요...
원가 절감으로 인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보고서 내용이 없을리가 없다. 애초에 개발 과정에서부터 직원들은 이것이 큰 사건으로 번질 수 있겠다 라고 위험을 직감했을텐데 상위 결정권자들이 분명 해당 내용을 보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시한 것을 보면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 겨우 1년남짓 사용한 S21이 두세달(?)전부터 유튜브 좀 몇시간 보다보면 버벅거리시작.(난 게임을 하지 않음) 많으면 하루에 두번정도 재부팅하면서 사용. 내가 너무 폰을 혹사했나 반성도 함. 사용시간 줄이는 노력도 함. 하지만 어제 오늘, 유튜브 거의 종일 사용중. 그런데 가만생각해보니 요며칠 재부팅을 안했네~ 난 기계를 잘 몰라 멀 만져야하는지도 모르는데, 저절로 버벅임이 사라졌음. 하~~ 이런 망할것들. 유튜브도 게임이었나봄.
애플 배터리 성능 저하때 클럭 떨어트리는 거랑은 접근 부터가 다름. 폰이 노후되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고 작동시간이 짧아지면서 오는 문제를 소프트웨어적으로 방어했다고 봐야하고(작동 시간이 짧아지면 폰을 재구매할텐데 클럭을 떨어트려서 폰을 바꾸게한다는 수고로움을 한다는게 말이안됨) 삼성은 고성능으로 홍보했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성능 제한함 기기성능 그대로 썻을때 고객에게 위협이되면 그냥 잘못만든거지.. 클럭제한할꺼면 제한한 클럭으로 스펙을 말했어야함
둘이 비슷한 사건임 공식적인 안내가 없고 강제적으로 성능을 건든다는 것 그게 소비자 기만이고 사기인거임 어차피 폰 게임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니까 성능을 떨군다고 신경은 안 쓰는데 거기에 대한 언급은 있었어야함 폰 성능이야 70프로를 제한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사용에 지장이 1도 없음
수년간 고사양 게임을 할떄 아이폰이 좋다는 평가가 있어왔는데 그 이유가 밝혀졌네요 비슷한 성능에도 아이폰은 최고사양 옵션이 풀리는 반면 안드로이드는 최고높음을 못쓰고 높음 옵션이 최대였거나 프레임이 더 떨어지고 로딩시간도 더 걸리는등 비슷한 급의 기기에서도 격차가 많이 나는 이유가 이거였어요
@@user-xc7rq1on8e 근데 일장일단이 있긴 한게, 애플은 백그라운드 앱의 램 점유율을 극단적으로 낮추는 대신 백그라운드 앱의 실행이 일시정지되는 반면 안드로이드는 그대로 실행중인 상태로 남아서, 다운로드같은 작업을 수행할 때 훨씬 수월함 iOS도 꼼수를 쓰면 백그라운드에서도 일시정지 없이도 실행이 되게 할 수 있긴 한데,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다보니...
삼성도 최선을 다하는 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애플 칩이 너무 말도 안되거든요… 칩 자체 설계 능력은 없고, 대신 삼성에서 생산한 반도체를 써야하는… 애플은 칩 자체 설계 능력은 있고, 삼성보다 더 기술력 있는 tsmc에 반도체 생산 시키니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요…
세탁기 점검도 안하고 세탁기 교체하세요 - 삼성전자서비스 서비스 기사가 강제로 세탁기 도어를 열어 파손한 후, 메인보드 고장이고, 메인보드를 구할 수 없으니 세탁기를 교체하여야 한다고 한 후 돌아갔음 제가 인터넷상에서 메인보드를 4차례 구입하여 교체하였으나 똑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고 결국 세탁기를 분해하여 점검중 케이블이 마모(손상)되어 절단 것을 발견하였고, 케이블 교체 후 정상 작동되었음, 결국 서비스 기사의 거짓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