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극복을 위한 수면 규칙ㅣ [한창수의 마음정비소]ㅣEp11 

5시간만 넘어도 괜찮다니 희망적이네요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10년 넘게 수면제 처방받았어요 파란색 (스틸록스) 근데 언젠가부터 먹어도 효과제로 저녁8시쯤 먹고 불끄고 눈감고 누워있었는데 다음날 아침 11시에 겨우 잠드는 병원에 말씀드리니 용량을 더 올려보자 하시는데 그렇게 하긴 싫어서 다른 방법 찾기 시작 첫번째 상추 먹으면 졸린다는 말이 떠올라 무작정 먹기 시작 25장 정도 먹었어요 상추의 최대 장점은 꿀잠자고 일어난 기분 수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몸도 무겁고 두통에 멍하니 까라지는데 상추는 숙면 꿀잠 단 잠들기 거의 직전에 먹고 양치 후 바로 불끄고 누워서 눈감도 있어야 효과있어요 중간에 폰보고 일어나서 다니면 효과없고 두번쨰는 아로마요법인데 라벤더가 안정과 불면증에 효과좋다고 하잖아요 라벤더 차로 마셔도 좋고 러쉬 가면 (트와일라잇)이라는 바디스프레이 있어요 라벤더스프레이를누워서 숨쉬면 향을 맡을 수 있는 부분에 2~3번 뿌리거나 안대 겉면에 2~3번 뿌리고 눈위에 올려두고 자도 효과 좋아요 안대 없으면 손수건이나 쿨토시에 뿌려서 안대 대신 사용해도 효과가 좋답니다

잠 안올때 집안을 어슬렁어슬렁~ 다녀보는 게 꿀팁이네요! 알려주신 규칙 명심하고 꿀잠 자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