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그렇게 달리는데 경찰에 안잡힌 것이라면 로또 사셔야 합니다. 일본에선 차량 시승기할 때, 운전을 안합니다. 외관과 인테리어, 버튼이 어디 있는지 등을 다루죠... 일본 고속도로에서 140~150 달리면 형사입건 대상입니다. 로또 사러 가보시죠! 1등 쌉가능이실 듯
4세대 17년부터 타고 있는 오너입니다. 근데 뼈때리는 리뷰가 거의 다 맞는 말이라 눈물 납니다. 저도 국내하이브리드 차량들 운전해보고 느낀거긴 하지만, 솔직히 현기차 하이브리드 좋아진거 맞습니다.. 소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우스에 애정이 가는 건 결국 잔고장없고, 연비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26-27 유지해주고 있다는게 큰 위안입니다. ㅠㅠ
음.. 우리나라에서 프리우스 4세대 (16년 6월식) 처음 나오자 마자 사서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거의 7~8년 쨰네요. 그 당시 총각이었고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로써 패밀리카로 사용하고 있네요(메인 카 프리우스 세컨카 트위지..). 풍절음과 바닥 소음은 이제 그렇게 까지 시끄러운가 할 정도로 무뎌 졌고..(고속도로에서도 아이들 안깨고 곧 잘 잡니다). 다만 타보면서 불편했던건 앞 범퍼가 국내 사정에 비해 너무 낮습니다. 도로방지턱이나 주차방지턱에 너무 자주 긁히고 파손도 있었어요. 그래도 브레이크 많이 잡는 도심에서 연비는 30이상 찍고 내리막이 길던 곳에서는 40이상도 찍어보고 주변에 자랑 했던 기억이 있네요. 트렁크도 꽤나 넓어서 사업을 여러개 준비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짐을 많이 싣고 올 정도로 무척이나 쾌적했어요. 적다보니 지난 7년간 잔고장 하나 없이 네가족이 생길때 까지.. 기름값 오를때는 지갑 사정도 챙겨줬던 제 차에게 괜시리 고마움을 느끼네요. 곧 떠나보내고 모델Y rwd로 넘어 갈 예정인데 벌써 5세대가 나온다니 싱숭생숭한 마음에 끄적입니다. 아무튼 프리우스 오너들에게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은 무척이나 애착이 가고 자랑스럽다는건 확실합니다. 그럼 오늘도 안전 운전 하세요 :) -거제도 30대 아재가-
깔껀 까고 칭찬할건 칭찬하고. 좌우편향 없는 리뷰 감사합니다. 일제도 외제지만 다른독일제 차들에 비해 사람들 인식이 고급진 느낌은 없으니, 굳이 과시용으로 구매하는경우는 적을것 같고 그럼에 도 구매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없이 오래 다고 싶은 분들이 많이 타시는거같아요.ㅎㅎㅎㅎ
난 아직도 충격이였던게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의 정상적인 유격을 보고 이게 엔진 오일 유입의 원인이다 라고 했던거...노인 몇 분 나와서 그런 소릴 하면서 현대기아 까던 방송이 기억남. 그런 기본적인 자동차 엔진 관련 지식도 없는 사람이 명장 타이틀을 받는 걸 보고선 도대체 명장의 선정 기준이며 관리가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는지 궁금했음.
다른지역이면 몰라도 제주지역이면 사실 더 추천할만 합니다. 저도 3개월 제주에 가져가서 운행해봤는데, 평균연비 30 넘었습니다. 제주도가 조금만 외곽으로 빠져나가면 은근히 장거리가 많은데, 이와중에 산간지역이 많아서 언덕내려오는 구간 조금만 신경쓰면 정말 프리우스에 최적화된 동네더라구요.
3.5세대 타고 달나라 찍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무고장으로 지금 12년째 소음등 단점이 있지만 내구성 연비만으로도 정말 좋은차 입니다 이제 나이도 먹고 이녀석 퍼지면 보다 정숙한차 타고 싶지만요 이녀석이 저를 놓아주질 않네요 5세대는 안살꺼지만 프리우스라 보고 갑니다 psd정말 좋아요
처음에 국산 하이브리드만 생각했다가 오일증가 이슈가 신경쓰여서 프리우스까지 알아보게됐네요 ㅠ 그리고 이번에 현대에서 완전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나온다고 하는데 기존에 있던 하이브리드 시스템 실패라고 인정하는꼴이 아닌지.. 옵션만보면 현대 기아 하이브리드가 사고싶지만 완벽한 하이브리드 시스템만 생각하면 도요타네요
공감이 가는 리뷰 입니다..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작년 여름, 올해 초에 집에 있던 랙서스 GS300과 혼다 오딧세이를 바꾸게 되었는데..그때 역시 여러 일본차량들을 시승해 보았는데 나쁘다기 보다는 예전 차량들과 비교시 그리 큰 차이점을 느끼기 힘들다고 느꼈습니다..차량이 나쁜건 아닌데 뭐 특별하게 좋은것도 없고 2006년식 랙서스를 바꾸려 하는데 신형 2022년식 랙서스를 타는데 인테리어 조금 세련되어 진거 빼고는 별로 똑같이 부드럽고 나름 조용하다? 특히나 도요타의 인포테인먼트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그때는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카 플레이가 없을때임). 코롤라, rav4는 소비자용이 아닌 랜트카 회사들을 위해 만들어진거 같은 인테리어 품질, 차량 주행감(풍절음)등에 실망하고 혼다차량은 2010년대부터 잔고장이 너무 많아져서 기피하게 되구요. 결국 이럴빠엔 다른차 타보자 라고 와이프와 동의하고 텔룰라이드, 펠리세이드 시승해 봤는데 너무 인기 차종들이라 웃돈에 웃돈을 주고 사야했고(그당시 도요타 차량들도 웃돈을 주긴해야 했습니다..혼다는 정가)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습니다. 랙서스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와이프 차는 테슬라 모델 3로 바꿔줬는데 역시나 단차등 자잘한 문제 몇개 있었고 나머진 그런대로 괜찮고 혼다 오딧세이는 고민하다 제가 꿈꿔오던 포드 F150로 바꿨습니다. 평소 하이브리드 차량들에 관심이 많아 여러차종 시승해 보았는데 프리우스는 진짜 랜트카 회사에 팔아먹으려고 만든차 같은 시승감, 인테리어 느낌. 연비도 좋고 부드럽긴 하나 영상에 나온데로 구형 프리우스를 타도 거의 비슷한 주행감과 연비.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인정..정말 미니벤중에 적수가 없이 잘만든 차라고 느끼지만 그이외에 도요타 차량들은 솔직히 2-3세대 전 구형차를 타도 신형과 별 다른 느낌이 없는거 같아요...제 F150도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워부스트 모델인데 감속할때 느낌 그리고 주행중 엔진+하이브리드 주행중 하이브리드 배터리로만 주행 변경시 또는 반대로 배터리 주행중 엔진이 켜질때 이질감이 저속이외에서는 거의 없다는거에 놀랐고 연비도 보통 23-25mpg (9-11km/l) 나오는거 보면 많이 발전했다고 느낌니다..아직 5000마일밖에 주행 안한 신차라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만족하면서 씁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에 장착한 7.2Kw 제네레이터는 정말 신의 한수 인듯..캠핑가서 밥통 및 각종 전자제품 써먹어도 좋고 전화기 및 각종 전자장비 충전걱정 없어서 좋고..진짜 트럭에 딱 맞는 아이디어 인듯해서 도요타, 혼다도 좀더 획기적으로 생각하고 발전했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저도 미국 살면서 매달 렌트카 타고 일주일씩 돌아다니는데 싼타페가 알티마 RAV4, 4 RUNNER보다 편하고 좋습니다. 4 RUNNER야 뭐 오프로드 특성에 맞춘 차라고 해도 2022년식 실내가 진짜 2010년 중고 사서 타던 토스카 수준인게 진짜...혼다 씨빅만 타시던 회사 동료분도 씨빅 3년만에 잔고장 생기기 시작하고 하는거 보니 일본차 로열티도 얼마 안남았구나 싶더라구요.
형 영상 지금까지 정말 잘봤고 앞으로도 볼껀데 방금 문득 생각난게 있어... 형 영상볼땐 내가 1.5배속을 안하고 보고 있었다는거야ㅋㅋㅋㅋ 다른 영상은 말도 느리고 말하는 텀도 길어서 답답하고 지루하기도 해서 1.5배속 걸고 보는데.. 형 영상은 그냥 봐도 빨라ㅋㅋ 그래서 좋아ㅋㅋㅋㅋㅋ 나중엔 랩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ㅋㅋㅋ
프리우스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몽골에서 노면 그렇게 안좋은 몽골에 1위 중고수입차가 프리우스라 많이 타봤는데 25만키로 프리우스 탔는데 하이브리드의 진수를 다 보여주더라구요 ㄷㄷ 중고 수입차를 몽골사람이 사와서 타는거 옆에서 마니 탔는데 그렇게 좋게 느껴졌구요 제 차는 싼타페 DM 더 프라임입니다 ㅋㅋㅋㅋ 싼타페 1000배 좋더군요
프리우스 소음은 진짜 충격적이었음 워낙 하이브리드의 대명사같은 차라서 그냥 막연히 NVH도 좋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타본 프리우스의 풍절음, 노면소음은 진짜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기대와 완전히 정 반대여서 더 선명하게 각인이 되어있을수도 있겠지만요
예전 프리우스 진짜 단점이 너무 많은데 연비하나 보고 탔다면 지금은 현기 하브도 연비는 끝내줘서 대체가 되고 옵션은 비교가 안되서 굳이 일본 하브 왜살까 싶음 거기도 지금 일본 하는 꼬라지 보면 더 싫고 뭐 이렇게 댓글달면 입에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반자이 친일들 많으려나?
뭐가 너무많이 올라와.. 이거 욕을 안할 수가 없네... 하이브리드 니로, 소렌토, 소나타, 팰리세이드... 다 타봐도... 아직 멀었어. 일본 프리우스 5년 지난거 보다 못해. 솔직히. 렉서스 하이브리드 8년된 거 보다도 한참 떨여져.. 그거 타다가 현기 하이브리드 넘어오면... 장난감 느낌이나. 이건 마치 전기 오토바이를 타다가 일반자전거에 전기 보조 동력장치 달린거 타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제 전기차 나오는 타이밍에 하이브리드 좋아져 봤자지.. 곧 사라질 내연기관차에 전기적 요소를 가미한 것에 불과한데.. 뭐 모르겠다. 현기차가 기계적인 성능면에서도 감성품질면에서도 많이 쳐지는 건 사실이잖아. 그냥 가성비로 타는 실용적인 차에 불과하다고 본다.
저도 미국 사는데요.. 현대 미국법인에서 좀더 자사 하이브리드 성능을 알리는데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요새 현기차 아반테 소렌토 니로 스포티지 여러 하이브리드 버전이 북미에서 판매중이던데 주구장창 텔루라이드만 졸라게 팔립니다. 지금 프리우스는 벌써부터 줄서서 사고 있네요. 딜러에서 피를 졸라게 붙여서 팔고 대기기간도 있습니다. 한번 타보면 현기차가 발전없는 일본차보다 훨씬 상품성이 높은데 왜이렇게 미국인들은 일본차를 우선순위로 좋아할까요.
저도 미국 살고 최근 3년 동안에 현기차랑 일본차랑 독일차 리스및 구매 한 결과 현기는 아직 아닙니다. 엘란트라의 경우 파트 교체 하려는데 부품수급도 잘 안되어서 시간 걸리고 다행히 요즘엔 큰 고장은 안나지만 사소한것 하나하나 말썽부리는게 은근 있습니다. 미국사람들한테 광고 많이 한다고 사지 않습니다.장기간 쌓아온 인지도와 내구성을 많이 생각합니다. 그에 비하면 현대는 지금 이야 좋아지는 중이지만 아직도 저급 차량이미지가 강합니다. 최근 기아차 절도 이슈만 봐도 타 브랜드 차량은 아무리 저사양 트림이라도 발생치 않는 일이 벌어졌으니까요. 아직도 현기는 가야할 길이 멀었습니다.
그게 브랜드빨이죠. 좋다고 무조건 사주지 않습니다. 그 미국에서 나름 신흥 럭셔리 강자로 승승장구하던 렉서스가 처음 유럽 진출했을때 유럽 전체에 딜러쉽이 (유럽 한국가 아니고 유럽전체) 4개로 시작했습니다. 그 유럽전체 매장이 12개로 늘어나는데 13년이 걸렸습니다. 아무리 상품성이 좋아도 바로바로 사주지 않습니다. 계속 노력해야하고 많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결국엔 소비자들이 알아줄겁니다.
제목 소신있게 적었다가 왜 재미없게 바꿨노. 실망 ㅋ 차 자체가 일본 그 잃어버린 30년을 대표해서 보여주는거 같다. 하지만 초고령화 다 디져가고 있고 닛케이지수 33000 넘기는 요즘 일본을 보면 조만간 또 찬란한 버블경제 문명 시즌2가 시작될거니까 그 때 나오는 일본차들 진짜 장난아닐듯
이번 프리우스가 내세우는게 제로백6.7초 의 가속력 업, 연비는 이전과 그대로! 인데 힘이 아반테 하브랑 별 차이가 없나요? 에코모드//파워모드 중 어떤모드로 주행하신건지 궁금도 하고요. 뭐 현지 렌트카라 일본어 메뉴의 압박이 있었던건 이해합니다. 지난세대 프리우스에 비하면 동력성능 꽤나 올라간거 같긴한데 막 밟고 다녀도 체감 못할정도인건가.... 한국에 들여오면 타볼일없겠다고 하셨지만 들여오면 다시 한번 제대로 리뷰좀 해주세요
3세대 프리우스를 5년 타봤는데, 전 몰랐어요 ㅋㅋㅋ 시끄러운 차량이였다는걸.. 그 이유는 그 전 차량은 모닝을 타고, 악셀 겁나 밟아 다녔거든요. 노면 소리, 엔진 소리 겁나 시끄럽게 달리는게 정상인 줄 알았죠. 그런데 지금 싼타페DM을 타고 다니는데, 진짜.. 확 달라요. 그게.. 프리우스는 정차할 때 정말 조용해서 좋았어요. 천천히 갈 때 좋았어요. 싼타페DM 어쩔 수 없이 물려 받아서 타는데, 정차할 때 디젤의 떨림과 진동 그리고 시끄러움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는데, 미미들을 바꾸고 나서 좀 탈만해지고, 고속도로 주행할 때는 확실히 프리우스보다 조용했어요. 고속도로 주행은 진짜 너무 고요하다 싶을 정도로 좋다고 느껴지니까 프리우스가 정말 시끄럽구나. 깨달았죠. 프리우스 오너스 카페 동호회 보면, 프리우스 노면 소리 잡으려고 하시는 분들.. 풍절음 잡으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은근히 계세요..
올해 초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뽑아서 잘 타고 있는데 이것저것 신경쓰는 시내주행 정도에서는 언제 엔진 들어왔는지 모를 정도로 체결감도 없고 무엇보다 정숙성이 미쳤습니다.... 어느정도 평탄한 도로에 가면 엔진인지 EV모드인지 진심 구분 안갑니다.. 다만 1.6T 하브의 한계인지 가속은 더디긴해요. 현대기아가 이런것만 보완해서 영상에서 말한거처럼 4륜 하브같은거 뽑아내면 다음번에도 충분히 살 것 같네요.
토크 컨버터나 미션이 있는지 여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죠. 일반 운전자가 그런 걸 알리도 없고 알 필요도 없죠. 내가 모는 차가 그런 상황에서도 안전하냐는 것만 중요하죠. 박명장을 옹호하는 이유는 없지만 이 채널 운영자는 객관적 사실보다는 인간적 감정이 앞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