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기억을 없애는 최면 최근 원치않는 이별이 있었어요.. 최면에 집중하기 전 그 일을 생각했어요.. 그 사람과의 이별을 지워버려서 내가 좀 더 홀가분하게 살아가길 바라며.. 그런데.. 의외로 그 사람과의 기억은 한개도 떠올려지지않고 아주 오래전 안좋은 기억이라기보단 가슴아팠던 그 시절 어쩔 수 없었던 그 일이 떠올라서 놀랬어요... 지우기보단 행복한 기억으로 내 스스로가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로 선택했어요.. 지금 헤어진 사람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해서 가슴아프게 살아가는것같아서 지우고싶은기억이라 믿고있었는데 무의식에선 그사람이 큰일이 아니였던거였네요 후훗 지워야 할 필요도 없는건가봐요.. 이제 진정 가슴아팠던 기억이 그 사람이아님을 알게되었으니 현재의 이 상황은 아무것도아닌일로 간주하고 힘내서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오래전 현우님 티비에서 유명한 마술사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설마 했는데 그 시절 그 마술사 현우님이 맞네요 핫핫 너무 어려보이셔서 깜짝 놀랐어요 동안이신거야말로 마법같은 일인것같아요🤗🤗🤗 좋은 영상 또 기대합니다
어렸을 적 누나와 함께 길을 가다 이상한 아저씨를 만난 기억이 있는데 그 아저씨가 정신 이상자인지 순간 흉기로 저와 누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그 때가 제가 7살, 누나가 10살) 집 바로 앞에서 일어난 일인데 너무나 무서워서 비명도 못 지르고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그 때,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순찰을 돌다 저희들을 발견 및 경찰에 신고를 해주셔서 그 사람은 협박죄 및 흉기 소지죄, 흉기로 위협을 가했다는 죄목으로 현장에서 체포가 되어 연행되었습니다. 당시 너무나 무서워서 지금도(제 나이가 42살)그 기억이 나는데 이 최면을 통해 싹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떠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낼 수 있게 되었네요.^^
근데 한가지 팁을 주자면 모든지 첨이 재밌어야해 이건 아이러니인데 어려운 문제를 풀어봐. 안풀리지 스트레스받지 그래도 풀릴 때까지 잡고 늘어져보는거야 그러다 어느 순간 유레카~~~하며 풀릴 때가 있어 그런 경험이 차곡차곡쌓이다 보면 웬만한 문제 나와도 두려움이 없지 그리고 재미있어지기 시작해. 결국 수학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고 엉덩이로 하는 거야 누가 인내하고 끝까지 잡고 푸느냐의 게임이야 게임좋아하지? 수학을 게임처럼 해봐. 수포자가 아니라 수찬자(수학을 찬양하는 자)가 되있을 거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