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진율 계산방법 3가지 1.마진율은 원가(原價)와 판매가(販賣價) 사이 차액(差額)인 마진의 판매가에 대한 비율을 말한다 2. 여기서 주의할 점은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을 판매한 차량대수로 나눈 것은 마진율이 아니다 원가 계산방법 3. 원가= 재료비(직접 재료비+ 간접 재료비), 노무비(직접 노무비+간접노무비), 경비) 직접경비+간접경비)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ㅎㅎㅎㅎ 자신이 자동차 제조 라인 현직이고 현기 자동차 재료비가 판매 금액의 80%라고 헛소리 짓거리던 인간 집중 포화 당하니 댓삭하고 튀었네요 ㅎㅎ 그 댓글에 GM 현직이라는 놈이 GM은 재료비가 90%에 다다른다고 댓글을 달지를 않나 ㅎㅎ 이러니 노 머시기와 윤 머시기가 자동차 리뷰를 하면서 아지까지 먹고 살죠ㅎㅎ 제조업에서 재료비가 1/3을 넘기는 순간 나락 간다는 걸 꿈에도 모르는 방구석 찌찌이들이 댓글 활동이 가장 활발하니 문제입니다.
브랜드 가치에서 소비자의 평가가 가장 중요한 이유 7가지 * 수많은 브랜드 가치평가 논문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내용 1.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2.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신뢰 3.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된 경쟁우위 4. 브랜드를 통한 미래의 이익 (대표적인 예가 중고가격 방어) 위의 브랜드 가치평가 방법에 따른 결과 5. 기아의 EV9 출시 6개월만에 할인 사태에서 보는 브랜드 가치가 훼손된 이유는 위에서 보는 4번과 관련되어 있다 6. 즉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기아라는 브랜드를 통해 미래의 이익 즉 중고가격 방어가 무너진 것이다 7. 최종 결론을 내리자면 소비자는 자동차 구매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게 중고가격 방어가 잘 되는 브랜드와 모델이다라는 것을 해당 브랜드의 경영진들은 명심해야 한다 명품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은 중고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최근에는 재테크의 방법으로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와 재구매의사를 반영한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v9 구매자입니다.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제가격 주고 구입한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가격이 2천만원정도 싸서 구입했습니다. 왜 가격을 할인했냐고 뭐라하지 마시고 이전에 구입한분들께 보상 방법을 제시하심이 좋지 안을까요? 도로에 EV9이 더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기아 도대체 수뇌부 누군지 머리채 잡고 뜯어버리고싶네요 ev6 gt랑 5N도 같은 계열사에서나온 같은급의 고성능차량이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의 상품 기획성 이번 ev9 할인대란으로인해 기존 차주들 호구 만든 거 진짜 기아사면 뒷통수 맞는다는거 이번에 제대로 알려주네요 기아 이번에 진짜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ㅡㅡ 현대 서브브랜드 그이상그이하도 아닌거 제대로 알려줘서 이번에 기아한테 정 제대로 떨어졌습니다
항상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전기차가 유지비도 적게 들고 매우 메리트 있습니다. 하지만 감가라는 매우 민감한 부분도 있지요, 유지비 적게 들면 뭐합니까? 감가가 많으면 의미가 없지요? 정상적인 가격으로 구입하신 분들에게 확실한 보상이 있어야 되는데...... 하루아침에 2천만원 감가라.....안타갑네요! 그리고 유트브님들 가격 싸게 샀다고 즐거워하면서, 사전계약구입분들을 약올리는 거는 보기가 좀 그렇네요.
그저께 6100, 6400견적받고 많이 고민하다가 가계약걸고 하루만에 취소했습니다 내년에 5천대에 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제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죠 확실한건 기아는 신뢰를 잃었고 고객의 뒤통수를 치고 다시는 믿을수없는 회사로 모든사람들의 뇌리에 박힐겁니다 진짜 궁금하네요 현대가 과연 아이오닉7을 얼마에 출시할지 대국민관심사가 될거라봅니다
기아의 삽질과 별개로 이 사태가 벌어진 최초의 트리거가 뭐였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서울 모터쇼에서 메인이벤트급으로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던 ev9이 대한민국 유튜버들 시승회를 겪고 나니 제 값 못 하는 차, 결함차가 되어버렸지요. (옵션 다 넣은 후)1억 넘는 차, (억지로 연출한)창문떨림이 ev9의 대표이미지가 되어버렸습니다. 비싸고 주행 중 창문 깨질 차에 대한 예약구매 취소가 속출했고 예구 인기로 예측했던 수요가 박살나니 재고가 쌓였습니다. 지금의 이 소란의 주체는 물론 기아겠지만 기저에는 대한민국 자동차 유튜버들의 성공한 사보타주가 있었습니다.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비교 분석 평가하는 게 아니라 그 돈이면 씨*을 베이스로 깔고 트집잡기식 자동차 리뷰. 비단 ev9만 그런가요. gv60은 위험한 차. 현기ncm보다 테슬라lfp. egmp보다 id4. gn7보다 캠리. 브랜드밸류 구축을 못 하고 삽질하는 현대기아도 문제지만 국까 현까 스피커들이 메인스트림인 대한민국 자동차 여론 판이 너무 징글징글합니다. 이 판이 너무 징글징글해서 현대기아 고가 전기차 라인은 텔룰라이드처럼 한국에 출시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ev9은 한국에서도 탑기어 어워드처럼 그 세그먼트 그 가격대 독보적인 전기차로 온전히 평가받았을 겁니다.
쇠교수님 영상은 계속 듣게 되는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볼보가 할인을 하지 않는 것이 정말 신의 한 수 인것 같네요, 볼보의 짐 로완 CEO도 EX90 발표회에서 '우리의 차는 프리미엄이다!' 라고 외치는 이유가 품질과 기본기에 충실한 성능과 안전의 가치만으로 그런줄 알았는데, 가격 할인을 일체 하지 않는 것도 스스로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켜내는 전략의 일환으로 볼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GV90기다리다가 먼저 경험해볼겸 ev9구매했습니다. 실내디자인과 시트가 가죽이 아닌 것만 빼면 너무 마음에 들어서 GV90을 꼭 안사도 되겠다 싶었는데.... 기아x끼들이 플래그쉽 뒷통수 후들겨 치는거 보니 열도 무지받고 나중에 현기에서 나오는 비싼차들은 절대 먼저 사지 말고 할인 하는 거 보고 사자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쇠교수님 의 놀라운 통찰력에 감동받고 마음의 위로를 조금이나마 받았습니다. 이번 사태는 기아에서 어떤식으로든 기존에 기아를 믿었던 고객들에게 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옵션으로있던 자율주행을 전부 설치해주고, 구독서비스도 다 풀어주고, 만약 이런 것도 다 하신 완전 풀옵션을 구입하신 분들의 차는 차후에 기아차를 살 때 천만원 정도 할인해주는 쿠폰을 발행하던지 해서 불만을 달래줘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누가 현기차 기함급 사겠습니까? 진짜 이번 사태를 만든 기아차 수뇌부의 아둔한 결정에 정말 큰 감탄합니다.
11월달 이전에 EV9 출고 받으신 분들은 기아자동차의 VIP고객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보상해 주지 않으꺼면, 기아자동차는 프리미엄 시장은 그냥 포기하고, 보급형 자동차나 만드세요. 아니면 이미 포기 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보조금 정책 꼭 수정되야 합니다. 무슨 지역 복불복도 아니고, 지자체마다 당담자도 틀리고, 업무방식도 웃기고, 어디는 1800 어디는 900 당연히 보조금이 빨리 소진 되는 지역은 출고 되는 데로 정가로 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어 그런데 연말 되니 추가 예산을 받았데... 또 나온데요... 뭔소리야... 국가에서 현대기아 한테 보조금 추가로 준다고 할인 하래요... 네????? 진짜 혼돈의 도가니입니다.
대형으로 프리미엄이라 치켜올려 팔때는 언제고 좀 안 팔리니 쫄아서 가격 처 후려 소진하는거 자체가 프리미엄 근처에도 못간거지.. 큰거외에는 상품성이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고.. 그돈이면 선택지가 많은게 사실. 솔까. 외국에서 여기저기 상받았다고 홍보하는데 돈주고 홍보 누가못함? 전혀 와닿지 안음.. 10년 동안 차 가격 2-3천 처올린거 사주니 갑자기 없던 프리미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는지... 기본 품질에 수긍할만한 소재(친환경 이네 뭐내는 하찮고 궁색한 변명 말고)로 만들던가.. 솔까 크기빼고 뭐 있나? 그냥 국민들 펌프질 해서 대충 프리미엄이라 팔려다. 그냥 딱 걸린거임. 뭐 더 포장할 것도 아니라 봄..
그러나 초기에 산 5100대 고객에 대해서는 서비스 연장이라도 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현기차 절대 구매하지않을 겁니다 주변누구에게도 추천하지않는것은 물론 기아현대가 망할때까지 좋은 말 안할겁니다 아무사과 한번 없네요 이런기업에 무슨 애국을 적용합니까? 처음에 제값주고 산 EV9에 대하여는 싸게 산사람에 비하여는 서비스 연장이라도 해주길 바랍니다 아니면 절대 내가 이차를 굴려도 다른 나라 차량에 비해 자부심을 느꼈는데 이제 창피함을 느낍니다 프리미엄이라 느꼈는데 이 자부심이 이차 신차나오자마자 세일하는 차 ...운전하기 싫어집니다 한마디로 쪽팔리는 차 중고차가격 떨어질겁니다 제가격 산 사람에 대하여 서비스기간을 늘려주는 서비스를 하게 되면 중고차의 하락도 그나마 맞지않을 까요 만일 그런조치도 없으면 나중 차를 바꾸게 될때 절대 현기차는 사는 대상에서 아예 빼버릴겁니다
사실 8~9000 주고 살돈 있는 사람들이 전기차를 꼭살까요? 그돈이면 선택할수있는 프리미엄 차들이 널렸는대 전기차는 보조금 제외하고 4천 넘어가면 의미가 없어요 연비 5짜리 끌고다녀도 그게 쌉니다 Gv60 왜 안팔릴까요? 차가 안좋아서? 아니죠 비싸니까 안팔리는 겁니다 그걸 살 능력이 되는분들은 전기차가 필요 없다니까요
정말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기아에 9000이 넘는 비용을 지불했을때는 모험이자 앞으로 기아의 프리미엄브랜드로 도약을 희망했던 결정입니다. 제가 ev9을 사전계약하고 출고. 운용하면서 품질에 만족하고 내 결정이 틀리지 않았구나 했어요. 이번 사태로 또 배웠네요. 기아는 그냥 스포티지나 k5 업무용으로 뽑아서 회사에나 가져다 놓는 브랜드가 맞는것 같습니다. 프리미엄은 아직 멀었고 가고 싶은 의지도 없는것 같습니다
저랑 같으시군요. 저 또한 가족들을 설득해 사전구매해서 EV9를 뽑았습니다. 지금은 황망한 사황이구요. 친한 친구들, 가족들은 이번 할인을 다 알고있지만... 제 눈치를 보느라 아무말도 없긴 합니다. 오토기어에서 말씀하신거 포함 더 나아가 전 절대 두번다시 기아차를 사지 않을겁니다. 정말 후회가 되네요.
@@카인엣지 저는 첫차를 기아로 시작해 기아차만 5대째입니다.그만큼 충성고객이였고 어느 브랜드보다 성장하길 바라는 사람이였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두번 다시 기아차 구매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ev9 구매할 정도면 어느 정도 구매력이 있고 프리미엄 브랜드 소유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일은 두고두고 잘못된 결정이고 저같은 충성고객의 이탈은 막을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gle 살껄... 같은 감가를 맞아도 그래도 벤츠인데 라는 느낌과 기아는 천지차이겠죠.
지금 고가의 전기차량은 얼리아댑터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신제품은 항상 가격이 급락할 수 있지 않을까요! 테슬라도 목적은다르지만 계속 가격을 인하해 왔는데.?..왜 현기에서 이런 일이 벌러지면 문제인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수천만원 하는 OLED TV도 수개월 지나면 가격이 급락합니다. 동의하기 어렵네요.
친구가 7월 EV9 사륜 9100만원에 출고 했고 현재 10,000km 주행한 상태에서 중고 시세 떠보니 6200만원 부르더랍니다. 중고 업자가 쇠교수님이 그럴거라는 내용에서 토시 하나 안 틀리게 하면서 후려 치더라는.. 5개월만에 2900 시원하게 날려주는 기아에게 뭐라 감사를 해야할지 엄청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답답한맘에 글 적습니다,해외에서는 EV9잘나감니다 해외 3개월28000대 생산계획 잡혀있고요 EY9과 카니발하이리브드 때문에 소하리공장 풀로 특근중입니다,EV9은 국내 당분간 생산 소량만 생산 잡혀있고요.연말에는 행사등으로 일부 판매 하는거고요. 기아 2종 2024년 3월부터 9월소형 전기차 본격 생산 합니다,
@@못쓸신잡 대중차가 아닌 고급 브랜드로서의 상품성 전략이 없다는 것이고 십년 간 달라지는 모습이 안보이니 답이 없다는 말입니다. 여전히 눈 앞의 이익률에만 몰두해서 앞을 내다보는 전략이 없습니다. 본 영상에서 말하는 것도 기아차 전반의 문제가 아니라 EV9이라는 고가 차량에 대한 전략 부재를 질타하는 것입니다. 컨셉이나 경험이니 자위할 문제가 아니라 방향성의 문제입니다. 차는 괜찮네, 품질은 좋네 현실에 안주하면 국내는 만년 2위, 해외는 만년 유망주로 박리다매할 수 밖에 없고, 조만간에 중국에 따라잡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