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종 김수현이 망할것 같아서 눈물을 흘렸다니... 안타깝네요 올해는 천만영화는 개뿔 국내영화가 잘되는 게 있을려나? 그런데 포켓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여기에 나왔던 춤은 Z기술을 쓸때 쓰는 포즈입니다... 차라리 김수현이 망한 영화를 춤추는 것보다 포켓몬 썬문보는게 차라리 백배 낫습니다
진짜 '영화가 궁금하다'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구랑 영화관에서 봤는데 영화 보는내내 뭔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었음, 보다보다 하도 이해가 안되서 옆에 친구한데 조용히 물어보니까 친구가 이해를 하려고 하지말라고 말함, 내가 그게 뭔소리냐 그래도 돈내고 봤는데 뭔 내용인지를 알아야하지 않겠냐 라고 친구에게 말하자마자 이어서 김수현 현대무용이 나옴, 그제서야 내친구 말처럼 아 이영화는 이해하는게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배터지게 웃었던 기억이 있음...하 그냥 여러가지로 역대급이던 영화임...그와중에 라이너님 너무 영화를 좋게 평가 하신거 아닙니까..ㄷㄷ
내가 보기엔 이 영화 홍보 자체를 액션 느와르로 했으면 안 됐음 사람들은 액션이라니까 아무 생각 없이 킬링 타임용으로 가볍게 보러 가는데 자꾸 의미부여에 암시에 떡밥만 투척하고 심지어 영화 자체도 불친절하니까 더 재미없지 차라리 심리 느와르라고 홍보했으면 그나마 분석할 여유의 준비라도 하고 갔을 것 같음
정신병자의 정신을 표현하려했지만 일반사람들이 공감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렵죠. 그 괴리감이 괴상하다 느꼈을겁니다. 실제 정신병을 가진 사람을 상대하면 다른세계에 빠져있습니다. 상당한 괴작인가보네요. 김수현이 마지막에 춤을 췄다는 멘트에서 웃음이 났고 10점 중 평점이 없다는 말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김수현, 성동일... 등등...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해서 볼려고 했는데...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한 느낌이... 감독이 "이사랑" 이란 사람인데 이 영화 만든 영화사 대표라는군요... 영화 촬영 중간에 함께 작업하던 감독도 뜻이 않맞아 짤렸다고 하고... 한마디로 감독 재능도 없는 인간이 돈좀 있다고 캐스팅만 화려하게 하고 돈지랄한 영화인거 같은 느낌이 드는...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라이너님 리뷰 동영상 보고 완전 기대않하고 봤는데도... 와... 정말... 영화에 투자한 국가나 기업의 주문대로 만들어진 드럽게 지루하고 어이없는 2시간반짜리 CF 란 느낌이 들면서 마이클베이 감독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다 들더군요... 중국, 일본... 이것들은 돈지랄로 할리우드 영화를 아주 망치고 있음... 아오 짜증나...
Can't anyone please subtitle it to english?:( i want to know the reviews of this movie but everything's in Korean, I can't understand😂 Thanks in advanc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스토리...??? 아니 저 영화 투자한 사람들은 뭐야...?? 무슨 영화를 찍는지는 알고 투자한거 아닌가......? 그냥 글로만 봐도 작가지망생이 연습삼아 쓴 구성보다 개판인데 어떻게 돈을 들일수가있지..? 배우들은 왜,,,??? 왜............????????
아............ 애초부터 작품성이 목적인 영화가 아니군요................ 저 지금까지 너무 순진하게 생각했나봐요............ 모든 영화는 한 사람에게 떠오른 시나리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저는 빙의가 아니라 식물인간도 마약중독자였고, (마약에 중독되면 죽던지 새로운 강한 자아를 만들어내던지 해야함) 르포장태영이 식물인간이 있던 병실로 들어와 죽이려고 시도할 때 식물인간이 새로운 자아로 르포 장태영을 택하여 살아나고(왜 그런거있잖아요. 다른사람의 멋져보이는 모습을 따라하는것과 같은느낌으로,,), 그래서 깨어난 식물인간+르포 장태영의 결과물이 오리지날 르포장태영을 떨쳐낼때 오리지날 르포장태영은 깡패 장태영으로 다시 정신이 돌아오고 병실을 나가는걸로 해석했는데. 그래도 빙의든 뭐든 괴작임에는 변함없어요 ㅋㅋㅋ
저도 이게 정답이라 봅니다. 영화가 표현을 참 못하기는 했지만.. 이걸 빙의로 끝까지 해석을 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르포라고 표현한 부자 김수현은 분열된 인격도 아니고 사실은 장태영이 아니라 완전 다른 사람이었던건데 본인이 그렇게 믿고 집착했던거고 깨닫고 나서 허무한 그런 결말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