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er Engine 을 사용하는 또다른 제조사: Subaru. 포르쉐 만큼은 아니지만, 랠리의 강자답게 코너 돌때 느낌만큼은 어지간한 차보다 경쾌합니다. 제가 2016년부터 타고 있는데, 박서 엔진을 맛보니 다시는 V 형 L 형 엔진으로는 못가겠다 싶더군요... 한국에도 Subaru 가 진출을 했었으나, 철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서 엔진을 주제로 한국에는 없어서 아쉬운 '자동차계의 김병ㅁ subaru' 를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듯 싶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박서 vs 어나더에서 카운터 웨이트가 없다 있다가 아니라, 작다 크다의 수준. 박서구조라서 오일소모가 있다가 아니라, 엔진 설계 결함으로 보는게 맞다. 박서라서 리스펀스가 좋다가 아니라, 다른 구조에서도 피스톤 컨로드의 질량을 줄이면(카운터 웨이트 감소 가능) 반응성 좋아지고, 단행정 레이아웃으로 설계하면 리스폰스 좋아진다가 팩트.
ㅋㅋㅋㅋ 말은 쉽죠 지나가도보니 그냥 답답해서 저도 남겨 봅니다,. 설계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항상 있는 법. 그래도 포르쉐 설계자들은 top급인 german engineering인데 .... 몰라서 안했을까요? 그럼 전부다 포람페처럼 차 만들지... 1. 단행정 레이아웃으로 설계한다면 : 해당 자동차가 서킷만 타는 차도 아닌데 단행정?? 저정도 행정은 포르쉐 설계자들이 하는게 저것뿐인데 나름 생각 많이 했겠죠 스트로크를 말처럼 그렇게 쉽게 줄일 수 있는게 아니죠.. 항상 5천 rpm 이상으로 타는 차가 아니다! 이말입니다 ㅋㅋ 2.박서라서 리스판스가 좋다가 아니라? : 박서라서 리스판스가 좋다는 아니지만 박서라서 리스판스가 좋게끔 설계는 쌉 가능이죠 3.박서 vs 어나더에서 카운터 웨이트가 없다 있다가 아니라? 작다 크다의 수준 : 이건 뭐 2번의 반박이랑 비슷. 말장난 같네요 이것도 4.박서라서 리스펀스가 좋다가 아니라, 다른 구조에서도 피스톤 컨로드의 질량을 줄이면(카운터 웨이트 감소 가능) 반응성 좋아지고 : ㅋㅋㅋㅋ 이것도 어이가 없는게 컨로드의 중량을 그렇게 쉽게 줄일 수 있는게 아니에요 말은 쉽지 스트레스 최고 많이 받는 부품 중 하난데 재질과 구조를 생각해서 결정된 것을..... 이번에 나온 랜드로바 보그 블락 탈출이슈가 이와 관련이 있을 지도 모르는데 결코 말처럼 쉬운게 아님.
@@hongmihnhahn7081 경량화는 돈을 쓰면 쉬워집니다. 스바루같은 싼마이라면 그정도 예산에서 어려운 부분이지만, 폴쉐는 이미 금액대가 있으니 쉽게 경량화를 한다는거에요. 구조적에서 오는 리스펀스의 향상이 아니라, 돈을 쓰니 경량화가 가능하고 거기에서 오는 잇점이라는 겁니다. 어디 세상에 박서는 폴쉐만 만든답니까? 스바루는 데일리로 험하게 써도 폴쉐에서 나오는 이슈가 없다, 즉 구조적에서 오는 오일소모네 어쩌네는 개소리다 입니다. 폴쉐 엔지니어 대단합니다. 그 되도 않는 rr구조로 저정도의 퍼포먼스를 끌어내는건 보통이 아니죠. 어디 좀 줏어 들은 걸로 비비고 싶었나 본데 뭐 깜이 되면 만나서 토론 한번 해볼까요. 단행정이라고 하니 무슨 18000rpm씩 돌려야 단행정입니까? 수준되면 이해할테니 본질만 얘기하자면, 플랫엔진 구조적인것과, 911 패키징에서 오는 6기통 이상의 설계 불가로 인한, 기통당 보어사이즈의 한계로 인해 스트록을 줄일수가 없다 입니다. 오키? 해서 피스톤 컨로드의 경량화의 방향으로 인해 카운터의 경량화까지 가능했다. 해서 리스펀스가 좋아졌다.
@@hongmihnhahn7081 그리고 경량화 단행정에서 오는 리스펀스 향상이라는건, 폴쉐한정된 얘기가 아니라 엔지니어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하고, 그러한 결과가 나온다 라는 본질적인 얘기를 하는거. 그러니까 폴쉐라서, 박서라서, 그렇다 라는 병신같은 소리는 그만해라 라는거.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늘면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증가한다 라는 통계가 있는데, 실제 통계는 매우 정확함. 그런데 실질적 두 통계의 상관관계가 직접적 영향이 있냐라는건 다른 문제 인건데, 아 그렇다고 하네? 그럼 아이스크림 지금이라도 그만 사먹자 뭐 이딴 짓거리 하는 우매한 짓, 우매한 소리를 하면 같이 대화할 수준이 안되는거.
구조적 특성은 맞겠으나 그게 전부는 아니죠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엔진이 리스펀스가 느립니까? 가속이 느립니까? 엔진 구조적 특성을 무시하는 셋팅을 할수 있죠 용이하냐 용이하지 않냐 차이 일뿐 스포츠카를 만들어 오던 회사 답게 아주 스포티한 엔진 셋팅인 거죠 엔진오일을 소모하게 엔진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렇게 밖에 못 만드는 겁니다 이상적인 엔진을 구성했다면 오일은 소모되지 않아요 이상적인 엔진을 만든다면 열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 모든 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전환 될테니까요 불가능 합니다만 이상적인 엔진의 형태라 한다면 그렇게 될거에요
잘봤습니다. 근데 어지간히 고회전 쓰는 주행스타일 아니고서는 오일이 잘 타지는 않더라고요. 마지막 엔진오일 교체후 이번엔 심하게 쏘고다니지 않았더니 10개월 지난 현재 센터에서 채워준 레벨 그대로입니다. 5,000rpm이상 자주유지하면 조금씩 타는것은 맞는 것 같구요(계기반 디스플레이에서 레벨 확인가능)
형 월포티비 보는사람들은 대부분 나랑 비슷할껄.. 평소에 꿈도 못꾸던 포르쉐 오너에 대해 형 채널 보고 포르쉐의 꿈을 꾸게 되고, 로망을 현실화 할 용기를 얻고, 행동으로 옮겨서(이구간이 개빡쌤ㅋㅋ) 확률을 높이고, 진짜 포르쉐 오너가 되어서 같이 희열을 느끼고, 로망을 이룬 내 자존감을 포르쉐와 함께 오래 지속하고 싶고 그런것 같앙 ㅎ 포르쉐 엔진이나 엔진의 구조적 특징들은 엔지니어링에 특화된 차량채널들에서 더 잘 다룬다고 ㅎ 특히나 월급 모아 포르쉐를 살 꿈을 꾸는 사람들은 ‘로망’ 자체에 집중하기도 낫이너프 에널쥐야..ㅎ 컨텐츠 회의하느라 고생많았는데 미안해 ㅜ 근데. 월포티비라는 채널명을 정할때 형의 맘을 잘생각해봐 ㅎ 여기 구독자들 중엔 아직 포르쉐 오너를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고, 아직 용기가 부족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사람들이 더 많아 ㅎㅎ 형이 좀 더 도와줘바바~세상 차알못이 포르쉐라는 로망을 빵례를 보면서 키우고 동경하면서 일상에서 용기를 가지고 많은노력을 다해서 로망을 이룬 구독자가 진심으로 채널에 고마워서 주저리해봐써 미야내 ㅋㅋㅋㅋ
엔진 스크레치는 다른 모델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996 997 카레라 엔진들 보단 좀 덜하긴 하지만요 진정한 탱크 엔진은 997 터보 랑 997 gt 계열 엔진이긴 한듯 드라이섬프 방식의 일명 메츠거 엔진 아마 나중에 소장가치가 오르긴 할거 같긴해요 997 터보는 40만 마일 탄 녀석도 봤다는 쌩쌩한.. ㄷ
박서라서 꼭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V나 L형 엔진들도 스포츠성향의 차량이고 빡세게 탄다면 오일 꽤 퍼먹는 편입니다... 물론 포르쉐의 엔진오일 소모 이슈가 있긴 한데... 그것도 편차는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제 구형 박스터는 2.7이긴 하지만 데일리로 타고 다니니 오일 안먹습니다.-_-;;;; 교환 주기까지 한칸도 안떨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