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드라마 EP.111 - 오! 나의 히어로 ※심약자 시청 주의※ 이걸 보고도 화가 안 난다면 당신은 보살입니다.. ▶ 배우 : 한이수, 이용호, 김민준, 김나리, 박창순, 전민정, 최희재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천라이언 가스라이팅 맞는게 말을 교묘하게 꼬아서 오해다 네가 잘못 생각하는 거다라고 친구가 사연자한테 말했잖아요. 가스라이팅은 현실과는 다르게 교묘하게 오케스트레이트된 시나리오를 니가 착각한거다 오해한거다 잘못본거다 이렇게 계속 주입시켜서 믿게 만드는거니까요. 남친이 외로운 마음에 만난 동창들 사이에서 계속 이런 교묘한 말들로 그루밍 되어왔으니 자신의 처지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것 같아요. 특히 이런 일이 어릴 때 부터 지속되어 왔다면 더욱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착한 분이라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모임에서 남친이 무시당하는거 진짜 당해봐서 아는데 기분 개더러워요.. 내가 대놓고 욕먹는거 보다 훨씬 기분 나빴고 모임 자리에서 그렇게 기분 나빴던 경험은 처음이라 잊을수가 없더라고요 아직도 생각만 하면 열불이 남ㅋㅋㅋㅋ 근데 그걸 본인만 모르니 진짜 답답할 지경.. 여자 마음에 많이 공감되네요
저건 착한게 아니라 미련한거에요.... 그리고 진짜 친구들이 아닙니다. 그냥 이용하는 사람들인거지. 어릴적부터 친구라는데, 어릴적부터 오지게 가스라이팅을 해서, 완전 노예를 만들어놨네요. 여자친구 가방까지 빌려서 갖다주는것도 모자라서, 일까지 시킨다고...? 히어로가 아니라, 노예에요 연참보다가 저혈압에서 고혈압으로 체질까지 바뀌겠네
와 이런 남친 사겨본적있는데... 처음엔 짠한 마음에 내가 더 챙겨줘야지 내가 지켜줘야지 생각했는데 문제는 여자친구인 나까지 쟤네 무리에서 무시당하고 업신여기더라 ㅋㅋ 남친은 나 보호도 못해주고 이게 뭐하는 짓거린가 싶어서 헤어졌는데 저건 착한게 아니라 걍 미련한거임 자존심도 없는 거고 학창시절도 아니고 성인인데 왜 억지로 저런관계에서 버티고 있는지 이해가 안됐음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이해가 안 됨 지금은 서열 없는 친구들 사이에서 잘 지내는 정신 건강한 남자친구 만나서 잘 연애중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있나 싶었는데 직접 겪고나니까 진짜 황당해요 ㅋㅋㅋㅋㅋ이렇게 사연으로 나와서 그나마 여자분 마음 이해가 가는거지 실제로 일어나면 걱정되서 뭐라 하는 사람이 오히려 예민한 사람처럼 되요 ㅋㅋㅋ저렇게 심각하면 차라리 속 편하게 뭐라고나 하지... 아닌척 애매하게 따돌리고 먹이고 그러면 참 난감해요.. 전 남자친구가 사지 멀쩡하고 겉으로는 너무 괜찮은 사람이였는데도 친구들 사이에서 저런 대우를 받았어요 저한테도 저렇게 대놓고가 아니라 교묘하게 은근 슬쩍 먹이고ㅋㅋㅋㅋ 그걸 따지고 들다보니까 제가 이상한 사람처럼 되는거 같아서 그냥 헤어졌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저런 일은 은근 많아요 아닌 사람들도 많겠지만 생각보다는 많은 거 같아요.. 보다가 너무 답답하고 화나서 댓글까지 적는데.. 자기도 모르는 새에 저런 비슷한 대우를 받는거 같다 싶으신 분들 정신 차리시고 빠져나오세요 제발
실화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어이없음. 못되 처먹은 자칭 친구라는 작자들이 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청해서 저러고 있는 행동이 더 열받는다. 스스로를 저런 나쁜 사람들로부터 지켜내지 못하고 분별이 없다면 정말 화를 당할 날만 남았다. 빨리 깨우치고 본인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보호 하시길..
저게친구냐;;;여친 성희롱 하는데 친구편만 드는 남친 필요없다...여자친구 능력있고 너무 좋은데 저 무리에서 무시 당해야된다는게 너무 자존심 상하고 짜증나는 일이다;;;지까짓것들이 뭐라고 무시해;ㅋㅋ샤넬백 살 돈 없어서 빌리는 주제에...너무 한심해;;자기 분수를 알고 살아야지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멋있어보이던 남친이 저런 모습 보이면 너무 한심하고 있던 정도 떨어질것 같은데...남자분 제발 정신차리세요..어떤 학창시절을 보냈을지 다 보이네요..친구라면 저렇게 안해요.혼자 친구라고 생각하는거지 쟤네들은 여전히 빵셔틀이라고 생각함요...
안타깝지만 저건 못고쳐요. 가족중에 저런 사람 있으면 온 가족이 똑같이 호구로 끌어내려져서 평생 저러고 살던데(아버지가 사람좋은 호구라 온 동네 사람들한테 돈빌려주고 일해주고 등등) 사연녀님은 아직 남이라 얼마나 다행이에요? 진짜 불행한건 사연녀님이 아니라 저 남자랑 결혼해서 태어날 아이들이에요. 가족으로 묶였기 때문에 벗어나지도 못하고 아버지 따라서 동네 노비 포지션으로 살겠죠. 아버지랑 동등한 입장이 아니니 싫다는 소리도 못하고 나만 나쁜 사람인가 고민하면서 살겠죠. 아버지때문에 가정불화는 끊이지 않을거고... 저런 가정 굉장히 많습니다. 고민녀님은 어른이고 똑똑한 분이니까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빨리 정상적인 사람 만나세요.
가방 빌려달라는건 진짜 골때린닼ㅋㅋㅋㅋ 야 내 여친이 니 여친 가방 좀 빌리고 싶대 너가 좀 물어봐주라 이런식이었을거 아냐 이거 자체도 존나 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있는 가방 들고가... 더 비싼 가방 들고 가고싶은 마음 자체가 과시하고싶은 욕심이 있다는거잖아.. 그거부터가 별로야 그거 과시해서 뭐 좋다고 가방으로 과시를 하냐 그 부탁 받고 여친한테 제발제발 이러면서 까지 부탁하는것도 존나 얼탱무임... 그건 알아서 컷해야지 찐친이다.. 내 여친껄 니 여친이 왜 써 라고 말해야 진짜 동등한 친구라고.. 그리고 충분이 그렇게 말해도 되는 상황임 가게 봐주는건 또 뭔일이얔ㅋㅋㅋ 분명 누가 말도 안했는데 나서서 아 그럼 내가 하루 봐줄게! 라고 했을거 같음.. 그럼 저 친구들한텐 우린 아무말도 안했는데 지가 먼저 하겠다고 했어 라면서 명분 만들어준거밖에 안됨 속으론 무시하는 마음 있으면서 흐린눈으로 아닌척하는거임.. 하 진짜 안봐도 비디오인거 너무 많은데 억측일까봐 함부로 말은 못하겠고 진짜 후 답답하네
가방 빌려달라는 희주가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 분들 많으신데, 전 이해가 되는데요. '네 남친이란 인간은 내 말 한마디라면 네 명품가방쯤은 내 손아귀에 바로 갖다 바치는 인간이니까 , 그러니 우리 무리들 발 밑에 찌그러져 있어!'라는 식의 힘 자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갑을 관계에서 우린 갑이고 너흰 을이라는 걸 확인시켜 주는 다분히 의도적인 부탁인 겁니다. 가방을 돌려준다는 핑계로 불러내서 주방일을 보란듯이 시키고 여행을 떠나는 걸 여주에게 보여주는 것도 같은 맥락인 것이죠. 이미 한번을 봐준 거라 더이상 봐주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남친이 친구관계를 완전히 끊게 만들던지 아님 사연자분이 남친을 얼른 손절하시던지 둘중의 하나입니다. 남친분 입장도 들어봐야 하겠지만 여주분 입장만 들었을 땐 남친은 친구관계를 끊어내질 못할 듯 싶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남자주인공까지는 아니여도 제가 비슷한 처지인 적이 있던 거 같네요. 7-8명 친구들 있으면 그 중에서 저렇게 질 안좋은애들 2-3명정도 섞여있어서 분위기 저런 식으로 한 두명 조롱하면서 웃고 그게 재밌다는 식으로 그룹이 계속 지속되어왔죠. 물론 상하관계 정도까지는 아니여서 나이가 찰수록 저도 기분 안좋아서 다투는 일도 많아지고 결국 그리고 단톡방에서 여친 몸매 얘기하고 사과는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길래 손절했습니다. 애초에 손절해야 할 것을.... “관계” 라는 굴레안에 있기에 손절하지 못했었던 제 잘못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 정말 잘한 일이더라고요. 주인분 남자분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싸우더라도 할 말은 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할 말해서 틀어지면 그냥 틀어버리세요. 제가 스스로 착하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남주분같은 케릭터였어요. 남들한테 싫은 말 잘 못하고 사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근데 할 말 어느정도 하고 사니까 달라지더라고요. 싫은 거 얘기하면서 사세요. 그리고 꼭 저런 애들이 친구한테 얻어먹는 새끼들 엄청 많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화나네요. 20초반부터 나는 일하면서 지들 학생이니 뭐니해서 술이며 뭐며 다 사먹이고 20대 후반 되서도 연기니 뭐니하면서 돈 없다고 친구들한테만 술사달라고 하는 기생충같은 새끼. 저런 새끼들 특징이 지 기분 안좋으면 바로바로 찍찍 얘기하면서 그 동안 뭐 하나 해줬던 거 없는놈이 개지랄하는 개새끼들이죠.
저거 일종의 ptsd같은데.. 학폭이 두려워서 셔틀역할이 학습된게 성인이 되서도 계속 유지된 케이스같은데 이유는 저 나쁜놈들이 너무 집요함. 여친한테 전화해서 사과까지 하는건 정말 괴롭힘을 즐기는 집요한 소시오패스임, 집착 심한 스토커 수준임. 저딴거 끊어내려면 많은 도움이 필요할듯.
남에여친 명품백을 왜 빌려달라고하냐 진짜 내가다 열받네..저런부탁을 그대로 전달하는 남친도 이해불가 ;;; 저건 친구 아닌듯합니다 멍청할정도로 미련하다 지금 이용당하고있다는걸 못느끼나.. 답답합니다 진짜 🤦 제3자가봐도 속터지는데 여친분은 오죽할까요 차단하고 둘만에 시간만보내시길..
얼마나 친구들한테 빌빌거렸으면 이렇게해도 되는 애라는 인식이 박혔을까? 남자친구 한심한 인간 그 자체임 으휴.. 평생 혼자 친구들 뒤치닥거리하면서 그렇게 살아라 엄한여자 인생 망치지말고 연락 끊는다고 붙잡는다해도 잠깐 보이는데서 연 끊은척했다가 결혼해서 슬슬 연락할 사람임ㅋㅋ
@@user-kq2mk9xq4f 팩트는 남자들 사이에서 서열낮으면 애초 여자 못사귀는데 뭔.. 여자가 제일 싫어하는 남자는 자기 때리는 남자보다 찌질한 남자인데. 폭력적이지만 우두머리인 남잔 예쁜여자 사귀지만 찌질남은 여자랑 말도 못함 남자도 마찬가지. 나쁘지만 섹시한 여자 만나지 자기 좋아하고 착하지만 못생긴 여잔 죽어도 안만남 결국 인간의 본능은 착함보다 성적 매력에 끌리게 되어있으니까.. 걍 방구석 폐인녀들이 인터넷질 하는거
저는 저 남자가 나쁜 상황에 처한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 정말로 착한 사람이라면 자기가 당하는 것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여자친구까지 저 꼴을 당하면 그때라도 벗어나는 게 맞는거죠. 악의가 없는, 무지에서 오는 악이 제일 무섭고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분은 딱 그런 사람 같아요.. 다른 사연에 나온 자신의 의도나 욕구를 가지고 행동하는 악인들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쓸데없이 동정하지 마시고 독하게 끊어내세요. 사연녀 당신은 그 모임에서 남자친구보다도 하위 서열이고, 당신 남친도 그걸 당연히 생각하고 그렇게 취급하고 있는거에요. 그 하위서열을 당신에게 자연스레 떠넘긴 남자가 과연 악한 상황에 의해 강제된 착한 남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같은 논리로 자기가 맞고 자랐다고 다른 사람을 때려도 되는걸까요..? 남자친구는 선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서열이 낮고 자존감이 낮고 할 말도 못하는 호구형일 뿐이에요.. 거기에서 오는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앞으로도 사연녀 몫일텐데 그걸 겪으면서도 내 남친은 착하니까 ㅠㅠ 로 정신승리 할 수 없다면 제발 헤어지세요~!
호구들은 자기가 호구인지 모르지요... 여친이 저렇게 직구를 쏴줘도 친구편 드는 남친은 그냥 답이 없어요 남친 자신이 아 내가 호구였구나..얘들은 날 이용해먹는 그냥 쓰레기들이였구나라는 걸 인지하지 않는 이상 자기 부모가 말려도 친구들 편 들껄요... 여친분이 그냥 남친분과 헤어지시길...사랑한다는 이유로 옆에서 계속 같이 상처를 받았다간 똑같이 자존감 바닥치고 그들의 호구가 되겠죠 벗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