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잘만난건 천운에 모든 운을 다 끌어다가 썼다고 봐야함 부자 부모만이 아니고 화목한 부모. 이건 돈주고도 살 수 없고 가지고 싶다고 가질 수도 없음 어릴때 정서적으로 크게 결핍되면 성인되서도 그게 영향을 미침 잊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불쑥 튀어나올때가 있음 쉽게 우울해지고 외로워짐 이건 뭐 방법이 없으니 그냥 멘탈 잘 부여잡고 살아갈뿐
@@user-jd9fq6qr2h 그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임. 막말로 수영 처음에 배운다고 치면 학원이든 뭐든 알려주는 사람한테 최소한 발 닿는 깊이에서 배우는게 정상이지 그냥 팔다리만 휘저으면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경험으로 터득하겠다고 발도 안닿는 수심 깊은 곳에 냅다 들어가는 정신나간 사람이 있음?? 뭐가 됐든 처음이면 배우려고하는게 정상임. 근데 왜 부모가 처음이라면서 어떻게 해야 좋은 부모가 되는지 같은건 공부를 안함?? 왜 자식 키우는 법 같은거 공부 안함??? 지들이 뭘 안다고??
보라(정유현 배우)만 나오면 장르가 바뀌어 버린다. 마스크가 주는 무게감이 있다. 아름다운 외모에 상큼함,새침함,섹시,우울함,악함, 선함 이 골고루 묻어 있다. 이배우는 앞으로 무거운 작품이나 악역으로 나오면 대성할것 같다. 티비나 영화에서 이친구가 나오면 너무 흐뭇하게 박수 쳐 줄수 있을것 같다.
친구들 대화가 더 숨 막히는 느낌,,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들이 더 상처가 되는 현실이죠. 가정환경은 말 그대로 자신이 선택하는 게 아니라서 부모의 잘못도 자식이 더 무겁게 지는 거 같아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 성실히 살다보면, 나도 그럴때가 있었다며_ 조금만 울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보라 화이팅!!!
9:20 9:50 11:00 보라역 배우님만 나오면 단순 웹드가 아니라 공중파 드라마가 되어버리네. 물론 캐릭터에 부여된 서사와 흐름이 다른 캐릭터보단 무겁다는 특이성이 있어서도 있지만 보라랑 우영 역 배우가 둘 다 마스크도 좋고 뭣보다 눈빛이 너무 좋아서 더욱 배가 되는 듯. 마지막 장면 비지엠이랑 상황이 너무 잘 어울리고 뒷 배경이랑 보라 텅 비고 공허한 눈빛연기, 곧고 단단한 우영이 눈빛 다 너무 좋다.
가정환경 불우한 애들 만나지 마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대부분 친구들이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고 사랑이 버거운 애들이 대부분이라 그럼. 근데 그런 애들을 잡아 이끌어 주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게 친구, 연인, 동료의 형태든 좋으니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가정사 갖고 신기하다, 어떻다 하는 인간들은 거리 두시고요. 인성이 쓰레기입니다.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간혹 맥락맹들이 있어서 덧붙이자면 저는 가정환경이 안 좋으신 분들은 아직 준비가 덜 된 분들이란 의미인 거지, 이 분들을 멀리하라는 의미에서 댓글단 거 아니에요. 누구한테나 때가 있는 거잖아요. 그 때가 천천히 올 뿐이란 얘기인데 맥락맹들이 댓글에 달려서 당황스럽네요;;
ㅇㅇ... 나도 어디가서 걍 말 안 하는데 친구 몇 번 만나보고 가정사 안 좋은 애들 가까이 안 함 이미 친한 애들은 내 친구니까, 같이 지내지만.. 연애나 결혼은 절대 생각없고 이게 돈의 문제는 아님 뭐 찢어지게 가난하면 행복이 창 밖으로 달아난다고는 하는데 엄마가 공장 다니고 아버지도 소득 적으신데 오순도순 사랑받는 집 애들은 오히려 성실하고 착하더라 사랑받고 자란 사람 만나야함...
가정에 문제있었던 애들하고 결혼하는거 아니다, 믿고 걸러라 이런얘기 들을때마다 가슴이 후벼파지고 많이 아픕니다.. 물론 저는 결혼할 생각이 없지만 어떻게 보면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그렇게 얘기하는거 자체가 두번상처를 주는거에요 .. 그냥 잘견뎌내고 훌륭하게 커줬다고 해주세요 ㅠㅠ
저도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것 없는 환경에서 보라나이 때 누가 우리 집 상황 알면 어떡하지 생각하며 살았는데, 수저 바꾸려고 좋은 대학나오고 좋은 직장 다니면서, 또 내 아버지와 정반대의 남편을 만나서 결혼해서, 어느새 내 부모와 다른 부모로써, 몸과 마음이 여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게 당연한 삶을 살고 있어요. 이십대 중반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 보면서 나도 저런 날이 올까 막연하고 아득하게만 느껴졌는데, 10년만에 이 영상 보고 예전 생각이 나서 먹먹하네요. 세상의 모든 보라들아, 힘냈으면 해💖
제 가정환경을 보고 자꾸 위축되는데 그럴필요없을까요... 주변에서 결혼도 많이하는데 조건도 중요한것같아서 저도 워킹대디님처럼 벗어나려고 기를써서 좋은대학나오고 좋은직업 갖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요 막상 좋은 직업 가지니 유복한 사람들이 더 많네요.. 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좋다라는 말도 있어서 제가 너무 욕심부리나해서요
@@safisifiaymis3552 본문에 아버지와 정반대의 남자를 만났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이거 아님? 남자가 아버지와 비슷하게 가난하고 그러면 만난거임? 아직도 이런이야기를 한다니ㅋㅋ 이게 현실인걸 어쩌란거냐ㅋㅋ 얼굴도 못생기고 돈도없고 정신적으로 가난한 남자 징징거리는 남자랑 결혼가능함? 팩트를 보는게 왜 불편함? 진짜 진실을 보자는게 머가 불편하지?
알바하는데 이거 보니까 존나 서럽네…고1때부터 술집 햄버거 피자 편의점 알바란 알바는 다 해봤는데..새벽에 술집 알바 하고 있는데 아빠란 사람한테서 욕 문자 받고 그날 하루종일 일 못해서 짤렸다 ㅎㅎ 내년에 성인인데 모아둔돈도 없고 내인생 어쩌지..언젠간 나도 밝게 웃을 날이 오겠지?
가정환경이 어려우면 더 공부하고 인문학 강의 많이보고 지식과 지혜를 함께 쌓아나가세요. 나는 우리 부모처럼 안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를 고민하고 생각하고 행동해야합니다. 그만큼 대물림 되는 습관을 끊어낸다는건 엄청나게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지만 나로부터 또 새롭고 좋은 습관들을 물려줄 수 있다는것은 기쁜 일이기도 하지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보라에게. 픽고에서 보라를 볼때마다 내 20대를 보는 것 같아서 우울하면서도 위로가 된다. 맞아 저랬지. 저런 상황에서 내 표정이 저랬겠구나를 알게된다. 보라야 너의 30대는 다를거야. 약속할 수 있어. 내 삶으로 증명할 수 있어. 그걸 스스로 해내야 한다는 것이 가끔 나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기도 하고 끝이 없는 힘든 시간 같겠지만 꼭 끝은 있고 아 행복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삶의 시간은 분명 찾아올거야. 힘내자 내 20대를 버틴 힘을 너에게 마음으로 보낼게. 파이팅!
살다 보면 정말 보라 같은 처지가 한둘씩 꼭 보게 됨. 자수성가하기엔 지금 당장 내 앞에 놓인 상황 수습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없어서 꿈꾸기도 어려운 애들. 감히 동정하거나 이해하려 할 수도 없어서 가끔 같이 밥 먹으면 내가 내는 정도가 고작인 게 미안해지는 친구들... 이 세상 수 많은 보라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편 보는데 나의 해방일지 영화가 생각나더라구요 저도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그게 누군가는 좋은 경험이라 말할지라도 생계에 쪼들려서 지낼 때의 정말 비참한 기분은 다신 겪고 싶지 않더라구요,,,, 보라의 서사가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일임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엔딩곡으로 마음이 촉촉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ㅎ
3:37 연출 지렸다.. 계속해서 고갈된 감정들과 생각들을 되뇌이면서 정신적으로 지쳐 벌레가 지나가는 걸 알아도 별 신경 못 쓰는 장면과 가난하면 벌레..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하는 연출... 또 그 많은 벌레들 중 바퀴벌레로 선정 한거 보면 강한 생존력 = 보라 라는 걸 표현하려는 건 아니였을까 이 연출 하나로도 수 십가지 생각이 들 정도.. 진짜 대단하다..
9:06 알바하는데 자식한테 돈 좀 번다고 말하는 부모에게서 방어기제가 보였다. 사회에서 계속 무시를 당하는 자신의 모습이 자식에게까지 투영이 되어버린 것. 하지만 실제 사회에선 아무것도 없는 자신은 이렇게 당당하게 말을 하지 못하겠지. 자신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만 상처를 주는 당신은 정말... 사람으로서 자격이 없다.
태어나게 해줘서 그냥 죽지않을만큼 키워줘서 할만큼했으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걸 원하는 부모들은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 내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고 불행하게 살려고 사는게 아니다. 부모라는 잣대로 자식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들 그냥 자식 인생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러한 부모에 시달리는 사람들한테 말하고 싶다. 끊을 수 있을때 주저없이 끊고 살아라하고 싶다. 힘내자.
내 평생의 반려인에겐 가정사를 말 할 수 있지않을까.. 하고 누나랑 대화 했던 적이 있었는데, 꿈도 꾸지 말라더라. 우릴 이해 할 수 있는 건 서로 뿐이라고. 당장 괜찮게 사는 것 같아 보이다가도 내가 그 얘기를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모든 문제가 가정환경 때문에 부족한 사람으로 비춰질 거 라더라. 그 말 듣고 참 고민 많았었는데.
님네누나 통찰력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추가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여자들이 "오빠도 힘들면 나한테 기대도 돼" 라고 말하는거 절대 믿지마세요 그 말 믿고 힘든점 토로했다가 나중가선, 오빠는 왜케 끈기가 없어 이소리 나옵니다 내가 왜 끈기가 없어 물어보니, 전에 힘든점 말할때부터 알아봤다고 말 바꾸더라구요 힘들어도 힘든내색 안해야 남자답다고 생각하고 힘든내색 안하는것 만큼 가장 중요한게 여자 앞에서 눈물 흘리지 마세요 자기는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울지 마세요 여자들이 남자로 안봅니다
보라만 나오면 장르가 바뀌네..... 캠퍼스 대학생활 이야기에서 피터지게 일하면서 고달픈 인생 사는 20대 인생으로 장르가 변해버린다.... 연기하신 배우분이 진짜 표현 잘 하시는것도 있지만 부모님 도움 못받고 혼자 힘으로 생활하는 20대의 처절한 삶이 온몸으로 느껴짐..... 제발 행복하자 보라야
힘든 상황에서 저와 달리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는 보라가 너무 멋있네요 감히 제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도 미안할정도로.. 보라가, 힘든 삶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버텨주었으면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드는 화였습니다. 잘 커줘서, 힘들텐데도 잘 버텨줘서, 살아줘서 고맙다고.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픽고는 정말,,, 최고에요!
원하는 거 들어줄 때까지 자식한테 못하는 게 없는 우리 부모랑 똑같네요. 보면서 똑같이 계속 초조하고 같이 비참했어요. 미래가 아득한 느낌.. 난 부모얘기만 나와도 흠칫한데 주변에서 부모님 얘기 들어보면 다시 초라해지고,, 친구들에게 내 모습을 숨기다보니 밝은척, 척하다보면 더 숨기게 되고 속인다는 느낌 때문에 사람이랑 깊게 가까워지는 게 두렵고. 너무 공감됐어요 감사해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거지 남들처럼 마음 편하게 뭘 하기도 힘들고 뭐하기만 하면 돈 생각밖에 안들긴 함. 그러는 순간 어느새 여러가지를 포기하게 되고 일해서 돈 벌어야 내가 먹고살지 부모님 책임도 지지 이런 생각 뿐임. 왜 친구들 앞에서 부모님 얘기 잘 안하는 애들은 정말 사연이 있음. 말할거리도 없고 해봤자 애들 반응이 어떨지 기대도 안되고 그래서 더 숨기는거임. 나도 그래서 뭐....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그냥. 맘 편하게 남들처럼 뭘 하지도 못해서
보라님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꼭 성공하실겁니다. 솔직히 대학이 아니라 좋은 곳은 아니어도 취직을 선택한다면 먼 미래까지는 아니어도 지금 당장은 조금 삶이 편해질건데 미래를 생각하여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보라와 같은 혹은 비슷한 인생을 걸어왔고 그 이후의 길을 먼저 걸어가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 화 였습니다 부모님 한쪽이 아픈것도 고통스럽지만 부모가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그 모든 순간이 지옥이 되곤하죠 한순간 만이라도 신나게 놀수 있기를 바라나 현실을 너무 또렷하게 알기에 잠시의 즐거움 이라는 환상조차도 느낄수 없었죠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말길 바랍니다 모든 보라 여러분 비록 부러질 지언정 정신 차리고 버텨주세요 매정한 말이겠지만 쓰러지더라도 계속 기어가세요 부러지고 온전하게 어른이 되지는 못할거 같겠지만 지금 한순간 단 한숨 까지도 쥐어짜내는 지금을 잃지 않도록 버텨내세요 당신이 바라던 삶이 내일 혹은 약속한 날에 오지 못해도 그날은 옵니다 나도 버티며 살아가며 무언가를 얻어내지만 바라던것과 다를지언정 그또한 기쁨이 되었습니다 당신도 그 기쁨을 한줌 한조각이라도 얻기를 바랍니다 막연한 바램이 아니라 여기까지 버틴 당신은 그럴자격과 능력이 있으니까 합당한 결과물을 받아내길 바랍니다
가정사 안 좋은 사람 만나는거 아니라고??? 그게 내 잘못인가???? 예를 들어, 부모님 이혼? 부모님의 부재, 혹은 빚과 보증 및 잘못된 투자들로 인한 재산 압류... 이딴게 과연 내 잘못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이 악물고 이 험하고 전쟁같은 사회&세상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알마나 많은데!!! 진짜 말 하는 꼬라지 너무 정떨어진다. 영상 본 지 20초도 안 돼서 너무 빡쳐서 몇자 적어봅니다.... 가정사 불행한게 전부 내잘못은 아니에요,,, 아무리 남이라도 남의 가정사 그렇게 함부로 말 안 하기를.....
재밌게 봤는데 제 보습을 본 것 같아 마음이 안좋아요… 십몇년전 일이어도 아직까지 생생한 악몽으로 나타나요. 부모로써의 의무를 다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자식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는 주지 않았음 좋겠어요. 자식을 낳기 전에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사람으로써 한사람을 키울 만한 사람인지 공부하고 성찰하고 고민해야 해요. 진짜 가슴 아픕니다
보라님 연기력이 진짜 미쳤네요 눈빛 연기 하나에서 모든 것이 다 전달되고 느껴져요 좋은 ost까지 더해져서 무슨 영화 보는 것 같았어요 승승장구 하셔서 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까님들 빨리 이 분 캐스팅 해가시길... 영화에서 정말 꼭 한번 보고 싶네요
현실은 안좋은 가정사 얘기하면 좋을게 없고 무시하는게 대부분. 가정사 좋은 사람은 안좋은 가정사에대해 공감을 하지 못함 왜냐 자기가 겪어본 일이 아니기 때문. 그나마 공감을 잘해주는 사람은 가정교육을 잘 받았거나 본인도 그런 경험을 했거나임 현실은 전자보다 후자가 더 많기에 결국은 끼리끼리 만날 확률이 높고 이혼가정에서 자라면 자식의 이혼률도 올라감. 현실은 아직 많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함
낳아준걸로도 감사하라는말도있는데 감사는무슨 극혐이에요 이따구로 키울거면 그냥 안태어난게 더 좋음 방치하고 관심 안가져주고할거면 뭐 어쩌란 말임? 그러면서 감정적으로 알아주길바라고 이제 늙으미 바라기만하고 이제 무시함 그냥 나도 받은거없고 안바라고 보고배운게 없으니 방치했으니 내 식 대로 살고 (심지어 안좋은거 다 보고 자람 게으름,도박,이성문제 새엄마4번째임. 돈개념없는거, 회피성향, 부정적,등등) 심지어 내 앞으로 빚 1억 5천 가까이 짐 빚 갚을생각 없음 ㅋㅋ 내가 갚아야함. 앞이 그냥 깜깜하고 답도없고 한 평생을 압류로 시달리고 카드 언제 또정지될까 매일매일 걱정하며 살고 위축되고 진짜 울화통 터지고. 욕도안하는데 욕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해도 현실때문에 제자리로 돌아옴 다 그냥 포기하고 싶게 만듬 그냥 제발 이따구로 하나 ㅂㅅ같이 살게할거면 낳지를 마 원치않게 정신적으로 평생을 괴롭게 사는게 얼마나 괴로운지 참 아무리 부모래도 그냥 나이만 먹은 생각없는 어른으로밖에 안보임
마음 아파 남일 같지가 않아서.. 잘 사는 친구도, 화목한 가족도 나랑은 너무나 비교되는 그 기분 속마음은 가슴 한켠에 꾹 눌러두고, 거짓 미소를 지으며 알바하는 기분 그런데 아버지한테 돈까지 뜯기다니..그 모습을 친구가 봤고,, 보라의 마음이 얼마나 다쳤을까 상상도 안된다 보라야 포기하지마..청춘들 우리 괜찮아질거야 멈추지마 이번편이 유독 여운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