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일,김현치,김태호,최충일, 오영호 비운에 김득구... J 라이트 그리고 라이트급에서 과거의 전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세계도전에 나섯지만 실패한 복서들입니다 휼룡한 복서들이였지만 높은 세계의 벽에 좌절하고 말았지요 오영호 선수의 경기를 보니 옛 추억이 세삼스럽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스피드없고 연타없고 강한 일발필도 한방을 노리는 오영호에겐 상대와 사대가 안맞았네요 어떤 스포츠든 마찬가지겠지만 서로 맞는 스타일이 있고 안맞는 스타일이 있다고 봅니다~~~그걸 넘어서면 챔피언이 되겠지만`~~~오영호에겐 까다로웠던 선수였네요~~~~오영호가 푸드워크와 스피트가 좋아서 접근해서 잔펀치라도 꾸준히 내서 상대의 헛점을 노린후 한방을 노렸다면 좋은 승부가 되었을지도`~~먼거리에서 큰주먹만 날리니`~~~맞으면 다행이지만 안맞으면 엄청난 체력손실`~~~아쉽네요
오영호 선전. 완전 선전 저의 평가는 좀 달라요~~충분히 이길수 있었는데... 힐머켄티도 여러번 위기가 왔네요. ^^ 분석만 철저히 했다면 승리도 가능했네요~~~ 선전 6회 7회 충분히 역전 가능 아쉽네 멘탈 자기효능감 부족이네요~~ 아쉽네요 정말 아쉽네요~~ 켄티를 잡을 능력이 없는것이 아니라 잡을 담력이 부족이네요~~
별로 강한 참피언도 아닌데 샌드백 해주러 올라갔네요..준비도 안하고 올라 갈거면 타이틀매치는 왜 하는건지..어차피 대줄거면 바짝 붙어서 대주던지 리치가 긴 선수한테 저렇게 거리를 두고 맞아주면 공격할 의사는 전혀 없는거지요 어떻게 요행을 바라는 롱훅 하나믿고 세계타이틀매치를 한건지. 뭐 한게 없네요
이 영상은 가끔 한번씩 볼수록 짜증 나네요 그 수많은 세계 도전사 중 김사왕 페드로사 전과 함께 시종일관 맞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패한 최악의 미스매치 일 듯 . 복서로써 평생 한번 잪을까 말까 한 세계챔피언 도전인데 질때 지더라도 왜 김득구나 아벨라와 맞받아치던 김태식이나 구시켄에게 도전했던 김용현처럼 죽겠단 각오로 처절하게 싸우지 못했는지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