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은 처음 보여주는 라운드만 쉽게 따주고 그다음은 기본기랑 함께 굴리는 심리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패턴은 압박 심리로 기본기를 이어줄 수 있고, 기본기는 상대를 굳히거나 내밀게해 패턴으로 이어줄 수 있어요 기본기가 중요한 이유는 원패턴, 투패턴이라도 마치 백가지 패턴을 쓰는 것처럼 만들어주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으로 기본기의 기본은 상대의 약함을 파고드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단에서는 내미는 사람, 굳는 사람 정도로 가름하기 쉽지만 위로 갈수록 사람이 아닌 상황에 집중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본인이 열세인 상황에서 우세를 가져올 방안(짠손, 원잽, 파크, 횡가드, 횡앉기)을 갖추고 있어야하고 이게 수비철권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죠. 결론은 특정 캐릭터가 만드는 특정 상황을 기억하고 다음에 파해하는 식으로 수싸움에 익숙해지기 위한 지식을 늘려가는 겁니다. 즉 기본기를 늘리는 방법은 '판수박기'라는 것이죠
철5때부터 드라 한 사람 입니다! 저단에서 쓸수 있는 날먹으로 타수 장난인 1투원투 도 있는데 2타 맞으면 3타까지 확정이고 조금씩 느리게 써도 나가는 기술이여서 타이밍 꼬아서 타수장난이 가능합니당. 그리고 횡도 잡아요! 토스업 3타 , 원 쓰리 투 도 있어요!!(10프레임 2타 딜캐 중에서 가장 셉니당! (원 쓰리) 그리고, 히트 상태일때 어썰트를 사용한뒤 AP눌러주면 마운트도 가능하고 어썰트를 많이 심어주시면 66RP AP 하면 66RP 페이크로 호밍잡기가 나가여! 그리고 히트 스매시 를 막히고 AP 눌러 주시면 스매시 사용후 마운트로 바로 이행합니다!! 빨강단 까지 이 기술들을 잘 이용하시면 의자는 껌일겁니다 ㅋㅋ
드라를 해도 결국 패턴 철권으로 가사는군요 시작하자마자 횡 치고 어퍼? 그냥 운좋으면 맞고 막히면 뭐 아쉬운거지 <- 이런식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고, 특히 드라면 더더욱 아닙니다 철권은 상대에 따라서 항상 변칙적으로 내미는 기술과 타이밍을 달리하고 적절한 횡 등을 곁들이는 수싸움입니다 그리고 이걸 철권의 기본기라고 합니다 게임 운영이 상당히 잘못 되셨어요 한 판에 라운드가 3개나 있는데, 그런 뻔한 패턴을 들고 와서 무지성으로 때려박으면 파랑단 이상의 상대가 한판 안에 그걸 파훼를 못할까요? 아무리 성능캐릭이여도 드라를 하려면 기본기가 어느 정도 좋아야합니다 지금까지 본인이 기본기 없는 패턴 철권을 했는지, 패턴 캐릭에다가 기본기를 더한 금상첨화 철권을 했는지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1. 어썰트 카운터 이후 236RK가 어렵다면 연깎 기상킥 4LP RP(토네이도) 3RK(뻉글이) 히트버스트 찍고 투원 3유지 웨이브AP(드산고) (히트를 켜고 싶지 않거나 히트가 없다면 히트버스트는 생략하여도 됩니다.) 히트 게이지가 얼마 남지 않아 빨리 써버리고 싶다면 앞왼발 3유지 웨이브 우종(히드대쉬) 기상AP(드산고) (쉽기는 하지만 콤보 유동성이 떨어지고 토네이도를 먼저 소모하기 때문에 중간에 벽으로 몰더라도 벽잡은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장점도 존재합니다 어썰트 카운터와 쨉이나 기타 다른 기술들을 동시에 맞더라도 빠르게 달려가서 연깎을 질러준다면 놀랍게도 건져집니다.)_ 2. 벽에서 어썰트 카운터가 난다면 부엘(236RP 토네이도) 이후에 쨉 토스업 중단 2타 3유지 웨이브 우종 콤보나 아래 왼발 오손 양손(구벽콤 3타) 콤보를 넣어주시면 되고 토네이도를 소모하지 않고 벽을 깨고 싶다면 세퍼레이터(2RK LP LK)를 넣어주시면 하드 월 브레이크가 아닌 벽은 깰 수 있습니다. 3. 콤보중 RKRK이후 상대가 벽에 걸린다면 바로 기상AP(드산고)를 질러주시면 됩니다. 4. 상대의 히트버스트를 맞고 앉은 자세가 강제 되었을때 기상AP(드산고)를 질러주시면 상대가 느린 기술을 지르려고 할때 동시 히트하거나 드라가 이기고 드산고만 히트하게 됩니다. (상대가 지른다면 대부분의 경우에 이깁니다.) 0:04 같은 상황 5. 필드에서 신연깎을 맞고 굳어있는 상대 한번씩 깜짝용으로 신연깎 웨이브 캔슬 이후 잡기나 9ak(잡기 풀기 불가능, 상단판정 공잡)을 써주시면 잘 통합니다. 6. 상대가 짠손을 자주쓰거나 하단을 많이 지른다 짠손이나 하단을 쓸 것 같을때 9RK(소뱃) 이후 아래 왼발 오손 양손(구벽콤 3타)(확정타) 벽콤 3타는 바닥을 부수기 때문에 부수고 싶지 않을때는 세퍼레이터(2rk lp lk)를 넣어주시면 이것 역시 확정타로 들어갑니다. 7. 기타 다른 카운터 콤보 연살범(4rp lp rp)(느리게 쓸 수 있으니 타수장난 가능)마지막 3타에 카운터가 터지면 1.번의 콤보(연깎으로 건지기)가 가능 6RP RK(2타 카운터시 1.번 콤보(연깎으로 건지기) 가능) (2타 느리게 쓸 시 카운터 잘 당함) 왼어퍼 포 카운터시 1.번의 콤보(연깎으로 건지기)가 가능하고 236RK로도 콤보 시작 가능 원 쓰리 투(마지막 3타 일반히트도 콤보 가능) 1.번의 콤보(연깎으로 건지기)가 가능하고 236RK로도 콤보 시작 가능 8. 이지선다 & 압박하기 RKRK를 파훼하지 못 하는 상대의 경우 RKRK이후 신연깎 연속 사용하기 혹은 신연깎을 가드하기 시작한다면 기상어퍼 혹은 기상AP(드산고) 지르기 식으로 이지선다 가능 벽으로 몰았다면 해머 드체트 해머 해머 드체트 드체트 해머 드체트 해머 식으로 이지선다 및 압박가능 (해머 노말 히트시 드체트 및 아래양발(밞기. 어썰트 카운터 이후 236RK가 어렵다면 연깎 기상킥 4LP RP(토네이도) 3RK(뻉글이) 히트버스트 찍고 투원 3유지 웨이브AP(드산고) (히트를 켜고 싶지 않거나 히트가 없다면 생략하여도 됩니다.) 히트 게이지가 얼마 남지 않아 빨리 써버리고 싶다면 앞왼발 3유지 웨이브 우종(히드대쉬) 기상AP(드산고) (쉽기는 하지만 콤보 유동성이 떨어지고 토네이도를 먼저 소모하기 때문에 중간에 벽으로 몰더라도 벽잡은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장점도 존재합니다 어썰트 카운터와 쨉이나 기타 다른 기술들을 동시에 맞더라도 빠르게 달려가서 연깎을 질러준다면 놀랍게도 건져집니다.)_ 9. 딸피 막타 상황 아래 왼발 오발, 앞왼발 3유지 웨이브 왼발(슬라이딩), 아래 왼발, 아래 왼발(리치 꽤 김), 아래 오발, 오리발(3RK) 등이 잘통합니다. 가드가 탄탄하다면 8.번의 상황으로 압박하면서 막타 치는것도 잘통합니다. 10. 구르거나 횡으로 피하는 상대 어썰트를 상대가 횡으로 잘 피한다면 666 잠깐의 달리기 유지 상황에서 RP를 늦게 누르시면 횡을 잡을 수 있습니다. 벽콤이후 상대가 굴러서 드체트나 해머를 피한다면 벽콤 히트후 잠시 기다렸다가 드체트를 늦게 사용하시면 구르는걸 잡을 수 있습니다. 구르고 하단을 가드한다면 횡치고 해머 혹은 해머를 늦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리 텍엠인데 그냥 뇌빼고 한다고 가정해봐도 요시랑 드라는 차이가 ㅈㄴ심함 요시가 뇌 빼고한다? 요블=어퍼각 이라 그저 개꿀인데 드라 이 미친놈은 우종 예측해서 반시계쳐도 대뜸 내 왼발 복숭아뼈 때렸다고 쳐우기면서 인게이저를 기어들어감ㄹㅇ; 바닥마저 긁어서 기상심리도 아예 성립이 안되고
요시는 파랑단급 정도가면 상대방들이 기술파훼를 대부분 하고 무지성 요블을 절대 맞아주지않습니다 그단계를 넘어서 실려면 상대 캐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하고 딜캐와 공방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합니다. 그애 반해 드라의 좋은점은 상대방 캐릭을 잘몰라도 이득기가 많아서 어그레시브하게 그냥 맞기전에 압박하고 먼저 패버리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