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보고 정말 좋아하게 된 마녀 영화인데 B급 리뷰에 올라오다니! 너무 반갑네요! 크래프트만한 마녀영화가 잘 없는 거 같아요 서양권에는 위치크래프트를 진심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이 손꼽는 영화 중에 항상 크래프트가 있더라고요ㅋㅋㅋ제 개인적인 해석으론 학교폭력과 무리에서의 따돌림을 마녀, 마법, 저주 등으로 비유한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컬트 영화인데도 뭔가 공감되는 것이 많았달까ㅋㅋㅋ똑같이 마녀가 주인공이지만 따뜻한 로맨스이자 가족영화인 산드라 블록, 니콜 키드먼 주연의 프랙티컬 매직도 언젠가 다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명배우들이 나왔지만 그렇게 화제가 안됐던 게 안타까운 영화랍니다ㅋㅋ컨텐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고서야 요즘 학폭 가해자랑 피해자 자리가 십년에서 수십년 뒤에 뒤집히긴 힘들다...는 기괴한 교훈을 느낀 영화였네요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얼마전에 미국에서도 학폭 가해자가 지역 교육관련 단체의 장 자리에 올랐는데 피해자가 와서 니가 그 자리에 있는게 가당키나 하냐고 공식 석상에서 폭로했지만 되려 소송으로 이어졌고 딱히 인생 파탄나지도 않았거든요
96년에는 이미 꽤 아니 완전히 80년대와는 분위기나 주제가 달라진 영화들을 봤었는데, 지금와서 다시 보니 이런 작품에서는 여전히 80년대 내음이 강하게 배어있네요. 뭔가 제가 알던 90년대의 최신배우들이 80년대 영화에 들어간 느낌마져 듭니다. 저 비디오 커버는 당시 자주 봤었는데, 손이 안가던 걸 이제야 리뷰님 덕분에 보게 됩니다.
와 이거 꽤 어릴 때 봤던 기억이 나요!! 세상에.... 다시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 게 놀랍네요 중간부터 봤던거같은데 (TV에서 해줬나?) 오컬트라는 생각을 못하고 보다가 중간에 갑자기 공중부양 되서 디용?했던 기억도 나요ㅋㅋ 옛날 영화만 해주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이렇게 아는거 나올때마다 반갑우면서도 새삼 나이를 먹은건가 싶네요 ㅋㅋ
00:12 시작부터 귀신인가요? 저 여학생이 무서운 탈모의 저주를 건 것이네요?! 중간 중간 효과음이 재미있네요. 어설픈 마녀들과 진짜 마녀의 대결에서 진짜 마녀가 이겼네요. 우당탕탕 성장 드라마요? 주인공 배우 멘탈리스트와 프리즌 프레이크 드라마에 나왔지만,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엔드 오브 데이즈’의 여주인공이기도 했죠! 보니역 배우 역시 스크림의 주인공이네요.. 주인공을 짝사랑 한 배우도 스크림에 나왔군요! 드라마와 후속작이 나왔지만 망작인가 봅니다?! 그런데 Ripp-off 영화는 뭔가요? 탈모가 일어난 인물의 배우 피구의 제왕 여주인공이라구요?! 12:28 공익 광고입니까? 다음주 코미디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뭔가 오컬트 버전 크로니클(2012)같은 느낌이네요. 철없는 10대들이 통제 못할 힘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비극... (스포 주의)심지어 여기서는 다 죽은 건 아니지만 최후에 능력을 갖고 남은 사람은 한 명 뿐이라는 결말까지 비슷함. ...이 영화가 먼저 나왔으니 크로니클이 '남고생 SF버전 크래프트'인걸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