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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만들기! 한국의 전통주 삼양주, 왜 3번을 빚어서 술을 만들까요? 

Korean traditional liquor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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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 #삼양주
한국 전통주는 만드는 회수에 따라 단양주(1회), 이양주(2회), 삼양주(3회)로 구분해요.
삼양주는 술 이름이 아니라 3번에 빚는 방법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영상에서 밑술1, 밑술2, 덧술이라고 되어 있는데, 오류입니다.
밑술, 덧술1, 덧술2 가 맞습니다.
왜 선조들은 3번의 과정으로 술을 빚었을까요?
2번의 밑술 과정을 거쳐 효모를 배양해두고, 마지막 고두밥을 넣어
술이 안정적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입니다.
흔히 '실패하지 않는 술' 비법으로 알려져 있는 이유랍니다.
술 제조 과정에 맛과 향을 더할 수 있는 재료를 넣어보셔도 좋아요.
전 대추를 넣었답니다.

Хобби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июл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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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5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레시피 관련해서 글을 남겨보아요. 레시피를 고민하실 때는 1) 얼마의 양을 만들것인가? 2) 그 양을 만들 재료, 용기가 있는지? 를 함께 고민해서 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용기, 재료는 많으나 조금만 먹으려 적용한 레시피입니다. 저렇게만 해도 쌀 1.2kg, 물 1.2L로 2L가 넘는 술이 만들어집니다. 참고하세요.
@user-nn2cc4dl7t
@user-nn2cc4dl7t 4 года назад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고두밥은 최대한 빨리 식히라고 하는점이 저와 다른점이네요^^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4 года назад
너무 오래 식히면 수분이 너무 없어 호화과정에 안 좋을 수 있다고 배워서요.^^
@user-hk2ck8um6z
@user-hk2ck8um6z 3 года назад
같은 레시피로 두차례 삼양주 시도하여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더워져서요..ㅠㅠ 2차 덧술후 7~10 정도 에서 거른 술이 맛은 좋은데 맑은 청주는 생기지않고 걸죽한 탁주만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예전에 묽은 상태의 비율에서는 생겼던적이 있어던것 같아요. 이번까지 3번째입니다. 거르는 날짜가 늦어지면 신맛이 많아 질것 같아서요? 아님 찹쌀 덧술후에 젓기에 밥알이 깨져서인지? 거르기전 냉장고에서 장기 숙성이 필요 한지? 지금 가끔은 25도 이상으로 낮에 3~4시간올라가는듯 헌데 대략 2차 덧술후 거르시는 날짜도 알려 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myoon595
@myoon595 3 года назад
일차 덧술시 누룩을 면보로 짜내서 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맛의 차이를 알 수 있을까요? 마치 수곡을 만들어 쓰는 것과 비슷한데 수곡을 쓰면 막걸리가 밍밍해 진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아이러브 막걸리님의 방법은 밑술후 짜는 것이라 수곡을 처음부터 쓰는것과는 다를듯 합니다. 가게에서 사다쓰는 것이라 걸러서 쓰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밑술의 누룩을 빼지 않고 2차 덧술까지 유지하면 누룩냄새가 좀 나겠죠^^. 전통주 제조방법중에 1차 덧술, 2차 덧술에도 누룩을 이용하는 레시피가 있더라구요. 누룩의 사용은 발효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함이니, 만약에 1차 덧술까지 누룩을 유지하려면 '누룩의 양을 포함한 전체 레시피'를 손봐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단양주인 막걸리의 수곡과 삼양주의 밑술은 좀 다릅니다. 단양주인 막걸리 제조에 수곡을 쓰면 밍밍할 수 있으나 (실제 맛은 밍밍하지 않구요), 고두밥+누룩(통째)+밀가루+물로만 할 경우 발효는 더 강하겠지만 4-5일 내내 누룩이 술에 영향을 주겠죠. 참고하십시오^^
@plan791
@plan791 3 года назад
삼양주 레시피를 보니 제가 빚은 덧술의 고두밥 양이 적었네요 ㅠㅠ 아이러브막걸리님이 빚은 삼양주는 단맛이 많이 나나요? 전 적당히 기분 좋은 단맛을 원하는데..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발효주의 도수가 높아도 쓴맛, 신맛이 나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
@heeji_nny
@heeji_nny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만) 열심히보고 사놓은 재료 썩히는 중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멥쌀로 씨앗술? 만들때 가루내는거 멥쌀 씻어서 말린 후에 믹서에 가는건가요?
@heeji_nny
@heeji_nny 3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누룩향이 나지않도록 누룩을 최소한으로만 넣는다면 양이 어떻게 될까요??ㅎㅎ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쌀가루 내는건 쌀을 씻고 불려서 방앗간 가서 가루내는게 정석이구요. 믹서는 아무리 갈아도 가루가 안됩니다. 전 그냥 가루를 사서 써요^^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heeji_nny 누룩의 양은 일반적으로 전체 쌀 양의 10%라고 해요. 전 누룩향이 많이 나진 않아서 안정적 발효가 더 중요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10%를 늘 ^^
@JJlounger
@JJlounger 3 года назад
1차 밑술 후 2일만에 2차밑술, 또 하루 지나 덧술을 해주는군요. 거를 때는 덧술 이후로 얼마나 기다렸다가 걸러야 하나요?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아 영상을 다시 보니, 제가 2차 밑술이라 표현했군요. 가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밑술, 덧술1, 덧술2는 36-48시간이라 하는데요. 술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거르는 시기도 역시 발효 상태를 눈으로 보고, 향과 맛을 보며 결정합니다. 그래서 딱 '몇일 후'라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heeji_nny
@heeji_nny 3 года назад
ㅠㅠ성생님...저 막걸리 멥쌀가루 구매해서 2차밑술 섞고보니까 멥쌀가루에 소금이 들어있었어요...망했나요...?버려야하나여....?????...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네 ㅠ 소금이 들어가면 발효 과정에서 효모의 활동을 방해해서 술이 제대로 만들어지기 어려워요. 덧술 전이니 다행입니다.
@user-mj6gf4qj1m
@user-mj6gf4qj1m 3 года назад
찹쌀덧술하고 몇일째 걸러야하나요?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몇일이라고 딱 정해진건 없어요. 발효 상태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요, 그게 좀 어렵긴 해요. 오감을 다 살리라고 합니다.
@user-uy1qt4ot6y
@user-uy1qt4ot6y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밑술만드는 과정에서 궁금점이 생겨 댓글남겨요. 저는왜 선생님처럼 뻑뻑한범벅이 되질않고 죽이되어버리는걸까요..?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물의 양이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요. 쌀과 물의 비율이 어떠했는지 알려주세요.
@user-uy1qt4ot6y
@user-uy1qt4ot6y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과같이 3배가량의 물을 넣었습니다..😱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면 죽처럼 퍼질수가 없는데, 쌀양과 물 양을 알려주실래요?
@user-uy1qt4ot6y
@user-uy1qt4ot6y 3 года назад
쌀은 밑술로 찹쌀 300g 물 750ml 사용했습니다! 혹시 맵쌀이아니라 찹쌀이라서 그런것일까요?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user-uy1qt4ot6y 글쎄요. 저는 범벅을 만들때 쌀이 300g 이면 물을 900mL로 비율을 1:3으로 보는데요. 민영님은 더 적은 물의 양인데도 죽이된다니 신기하네요.
@jeasfer9244
@jeasfer9244 3 года назад
저혹시 밀봉시기는 언제하는지 알수있을까요?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밀봉이라 하시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jeasfer9244
@jeasfer9244 3 года назад
아이러브막걸리 삼양주 담글려고 하는데 효모 증식 할려고 뚜겅열어놓잖아요? 그 뒤로 알콩발효 할려고 산소 차단 목적으로 닫는 시기는 어느때에 하면되는지 궁금해서요 지금 밑술 담갔는데 에어락 안하고 면포로 덮어 놨는데 언제쯤 밀봉하면 되는지 궁금해서요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jeasfer9244 음. 면보로 덮고 두껑을 꽁꽁 잠그지만 않으면 되요. 장독을 발효조로 쓰는 경우 밑술1, 밑술2, 덧술 모두 일관되게 장독 두껑을 그냥 덮어둡니다.
@jeasfer9244
@jeasfer9244 3 года назад
아이러브막걸리 그럼 플라스틱일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되나요? 2차덧술후에 밀봉하면 되는건가요?
@user-hp4rc5rs9t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jeasfer9244 가급적 플라스틱안 안하시는게 좋아요. 항아리, 스텐, 유리 권장하구요. 면보, 종이호일 덮고 플래스틱 두껑 덮어두면 될 것 같네요.
Далее
Наташа Кампуш. 3096 дней в плен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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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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