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이전에 자동차연료를 알콜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막걸리를 증류기에서 70도에서 끓는 알콜을 추출 할수 있다고 합니다 알콜이 램프에서 불이 붙는다면 에너지에서 조금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될것입니다 고구마 막걸리도 있고 소주원료 주정은 고구마 감자등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영상을 보고 삼양주를 담기 시작했는데 밑술에서 1차 덧술로 넘어간는 중간에 지게미를 걸러내는데 다른 영상 보니까 막걸리 만들고 남은 일주일 지난 지게미로도 재활용해서 막걸리를 만들던데 삼양주 만들면서 걸러낸 지게미는 이삼일 후에 걸러낸 거라 누룩도 더 신선해서 재활용해도 좋을 듯 싶은데 전문가적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 탁주도 거르고 모주도 만들고 힘든 하루였는데.. 탁주를 만들고 조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시중에 파는 전통주와 맛이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맛이 알콜도수만 높지 단맛도 거의 안나고 지인들에게 주기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삼양주 배합이 밑술(맵쌀1,누룩0.6,물2.5), 덧술(맵쌀1,물2.5),2차덧술(찹쌀3)이렇게 해주었는데.. 고두밥 양이 부족하거나 발효기간이 조금 길었던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러브 막걸리님은 어떻게 배합하셨는지 어쭈어봐도 되나요?
전체 술의 쌀과 물의 비율이 1:1 입니다. 밑술1, 2는 쌀과 물을 각각 1:3의 비율로 하고 마지막 덧술에서 물과 쌀의 양의 차이만큼 쌀(고두밥)만 더하면 됩니다. 밑술 1에 들어가는 누룩의 양은 전체 쌀 양의 10% 정도, 밀가루는 누룩의 30-40%쯤 정도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레시피대로 밑술과 고두밥을 넣었습니다. 저는 스테인레스 에어락이 있는 발효통을 사용하고 있는데 고두밥을 넣고 5일정도는 가스가 왕성하게 나오다 7일후부터는 급격히줄다 지금은 기포가 안나오는데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참고로 발효온도는20~21도입니다.
요즈음은 더운 날씨에 술을 빚지는 않으시겠지요. 몇 차례 빚어본 삼양주에 빠져 빚어 보았는데... 미흡한 점 많아 여쭈어 봅니다. 님 처럼 맑은 청주가 아닌 조금은 탁도가 있고,약간의 쓴맛도 존재 하네요. 물론 전체 과정중 발효 문제 이겠지만 그중에 어느 부분 일까요? 힌트 주심 감사! 헌데 요즈음은 신맛,개선 해보고져 조금 일찍(단맛이 있을때 ) 걸러서 인지? 내린 술을 보관 해도 청주로 맑은 앙금이 없어요. 맛은 있는데 도수도 약한듯? 익어가는 과정에도 맑은 액이 보이질 않아요? 무슨일인지? 답답 합니다. 다시 단양주로 해봐야 할까요?
네 최근에 마지막으로 올린 복분자 삼양주를 마지막으로 술빚기는 당분간 안하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 몇번 청주색이 예전같지 않아서 고민이 좀 있었어요. 술 상태를 봐야 알것 같은데, 날 선선해지면, 다시 한번 해보시죠. 다시 단양주로 가시는건 간간히 막걸리 마시기엔 좋아도, 삼양주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