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상을 보고 삼양주를 담기 시작했는데 밑술에서 1차 덧술로 넘어간는 중간에 지게미를 걸러내는데 다른 영상 보니까 막걸리 만들고 남은 일주일 지난 지게미로도 재활용해서 막걸리를 만들던데 삼양주 만들면서 걸러낸 지게미는 이삼일 후에 걸러낸 거라 누룩도 더 신선해서 재활용해도 좋을 듯 싶은데 전문가적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2023년 2월 복순도가 본점에서는 1병당 11,000원씩에 3병 구매했고, 2023년 3월 울산 코스트코에서는 1병당 10,000원씩에 3병 구매 하였습니다. 다른 막걸리에 비하여 탄산가스가 풍부하여 사이다 보다도 탄산가스가 더 많아서 막걸리 특유의 텁텁한 뒷맛이 적어서 술술 넘어가며, 새콤한 맛이 술을 거의 못먹는 사람도 맛을 보면 자꾸만 당기는 매력이 있는 막거리입니다. 보통 막걸리를 마시고 나면 냄새와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이 많은데,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뒤끝이 깔끔해서 안주 필요없이 샴페인처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의 매력에 끌려서 이젠 손막걸리 담그기에도 도전하고 싶네요.
ABV는 얼마나 높습니까? 나는 초기 단계에서 과일을 추가하면 양조가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레시피의 문제는 그게 아니잖아요? How high is ABV? I learned that adding fruit at an early stage can delay brewing. That's not the problem with this recipe, is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