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안치고 어릴때 국제전화로 장난 치는걸 워낙 좋아해서 OTO무료 국제전화로 막 일본 호텔에도 해보고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다 전화 걸었는데 별로 재미 없어서 안했다가 김정일 죽었을때 각 나라 북한 대사관에 전화 걸어서 어떤 느낌이냐고 막 웃으면서 놀리다가 전화 끊고 바로 어디서 전화와서 박OO씨 장난전화 그만거세요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적 있음
어제 제주도 여행때 빨간 모자쓴 초로의 단체 여행객들과 비행기 동승 했는데 '실례지만 어뜬 모임이냐'고 말을 걸었습니다. 그 중 한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 '황해도 도민들이다'고 하시네요 아~ 순간 제 가슴이 울컥 멍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 '부모님을 잘 만났기 때문이다'라고 하시드라고요
@@막내도구리 전쟁이전에는 철책도 없었고 사실상 그 거리를 다 커버할 군인도 없어서 도보로는 사실상 가는게 아에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배편도 마찬가지 였구요 지금은 휴전선 철책에 DMZ구역에 지뢰 때문에 사실상 군인경비방을 뚤어도 지뢰 문제 때문에 못움직이죠 왕래가 아에 없었던건 아닙니다.
@12:39 당시 공항에서 지상조업분야에서 근무중었는데 고려항공 항공기가 10번게이트 대한항공 A380 옆 9번게이트 소형기 전용 게이트로 주기되어있었던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9번게이트 주변으로 경비가 삼엄하게 되어있어 관련자 외에는 접근이 차단되어 있었구요. 고려항공 항공기를 A380 옆에 주기시켜놓으니 남한과 북한의 격차를 단순 항공기만으로도 확연히 비교가 되었던것이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고려항공 항공기를 9번게이트에 주기시킨이유가 공항 트래픽이 심한시간이기도 하고 9번게이트를 B737, A320 같은 협동체 기종 전용으로 사용했기때문에 9번으로 배정했는데 마침 옆에 LA 행 KE011편이었는지 뉴욕 JFK행 KE085 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A380 출발시간이랑 맞물리다보니 절묘한 타이밍에 두 항공기가 같이 포착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고려항공 지상조업도 한진그룹 계열 지상조업사인 KAS(한국공항) 에서 담당했기 때문에 수월한 조업을 위해서라도 대한항공 구역에 고려항공이 배치가 되었던 이유중 하나일겁니다.
20여년 전에는 라이언스클럽등을 통해서, 의료 봉사 및 의사들 교육을 위해 고려항공을 타고 평양에 갈 수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당시 다녀오신 선생님의 경험담에서 제가 고려항공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일반적인 항공사의 여객기의 타이어는 2-300번 착륙하면 교채하여 2-3개월 마다 교체하나... 고려항공은 타이어 수급이 어려워 수년 이상 타이어를 사용해... 착륙시 소리와 탑승감이 어마어마하게 무섭다고 합니다..
1. 낡고오래된 비행기(실제로 물이 새서 손님머리위로 떨어짐) 2. 비행기 결항, 지연에 대한 고지 부족 3. 형편없는 수준의 기내식(최근에 그나마 개선되었다함) 4. 승무원들의 영어실력 부족과 서비스마인드 결여(외국어를 잘해야 채용된다고 하지만 실제 탑승한 외국인들은 영어를 못한다며 다수가 혹평함) 이러한 이유로 5년연속 최악의 항공사 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것은 좋게 개선하려는 의지가 전혀없어보임....
P632 P633을 주력기로 운항을 하고 있구요 이 두 기체는 투톨레프 기 이구요 나머지 P671.P672 는 우크라이나 에서 수입한 최신형으로 632 633 기체와 함께 주력기종으로 돌려막기 식 으로 운항하고 있구요 532 533 535 537 835 881 885 688 986 등의 기체가 있으나 모두 스카이트랙사 로 부터 운항금지 처분. 또는 운항하던 현지 공항들로부터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아 원산,평양 두 공항에서 녹이 슬고 있고 주기만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고려항공 인천아시안게임때 인천공항에 내려서 대한항공쪽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잘못아시는거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인천공항 그때당시에는 1터미널과 외항사 탑승동만 있었죠 일단 보안상 이유로 8번인가 9번 게이트로 갔을꺼에요 우리나라 혹은 외국에서 오는 귀빈 및 보안을 위해 사용하는 게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굳이 일부러 보냈다면 보안상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러시아가 국내 항공 매니아들한테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항공기술 세계 2위 초 강대국임. 세계최초로 중폭격기를 무려 1930년에 실전투입한것도 러시아고, 공중항모 프로젝트 "즈베즈다"를 통해서 세계최초로 수송기에서 발진 가능한 전투기를 운용한 국가인데다 심지어 1950년대엔 미그의 공포라고 불릴정도로 한때나마 제공권을 장악하고 미군의 중폭격기를 수십대씩 격추하기도 했었음.
@@bf-1109 풋 ㅋㅋ 공중항모? ㅋㅋㅋㅋㅋ 그리 잘 나신 러샤가 왜 1920 년대에는 전투기 1대도 못 뽑던 후진 농업국가 였을까요? 냉전 때 만든 러사 중폭격기 투플레프 시리즈 알고보니 미육군 폭격기 B-29 추락한거 운 좋게 발견해서 보고 베껴서 만든거고 그건 러샤도 인정한 사실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 만들고 몇 십년 지난 지금까지도 스텔스 폭격기 하나 못 만들고 있죠.
영상을 보다가 깜짝 놀라 덧글을 달아봅니다. TU-154B는 자칭 3발기라 불리우는 여객기이며, 러시아 기체입니다. 영상에 나온 4발 프롭기는 IL18 이라고 불리우는 기체 이며, 다른 기체인데, 마치 TU154B 라는 기체가 저 기체라고 영상 제작하신듯 싶은데, 심각한 오류가 있어 수정할것을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