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의 비밀. 오늘은 이중에서도 차량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7호선을 자주 타봤다면... 한 번쯤 타보았을 객실 중앙 좌석. 이 좌석은 과연 편할지, 불편할지... 그리고 이 차량의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 인트로 00:38 특징1 운영사가 차량 제작을? 02:30 특징2 좌석이 객실 한가운데에? 07:08 그래서 몇 대 다니고 있을까? #7호선 #객실중앙좌석
진짜 이분 영상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내용들의 요점과 많은 정보들을 깔끔하면서도 알기 쉽게 알려주고 별로 재밌는 소재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영상보는 내내 너무 재밌음..ㅎㅎ 원래 이런 철도들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분 영상보고 나서 완전 철덕됨♡ 구독자 7만명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침 출근길 중앙통로형 객차 만나면 제일 짜증나는 날이죠. 빈자리 기다리며 서 있는 사람도, 앉아있는 사람도 서있는 사람과의 거리가 가까워 민망한... 심지어 서 있는 사람에게 손잡이도 맞지않아 불편.... 콕콕찝어서 알려주는 이영상을 당사자들이 봐야합니다. 설계엔지니어가 아닌 사람들이 일을 하면 어찌되는지...
SR 시리즈 조립완료 보고회 갔었는데ㅋㅋㅋ 그때 받아온 교통카드도 아직 그대로 있음. 지금은 구닥다리이긴 하지만 당시만 해도 나름 반응이 뜨거웠죠. 거기다가 맨 앞 뒤칸은 누리로 같이 보였다 안보였다가 가능한 밖을 보는 창도 있었는데. 그것도 이젠 그냥 다 가리고 다니죠.
7만 축하드립니다!!!! 저도 저 열차를 탔을때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두번이나 탔었는데 그게 운이 좋았던것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한번은 신기함으로, 한번은 불편함으로 기억되네요. 처음에는 그냥 신기했는데, 두번째는 아무래도 퇴근시간에 사람이 많았을때 피크지역인 군자, 강남구청, 가디단에서 무척이나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에 선 사람과 너무 가까워서 더 불편하고 부끄러웠던.... 여튼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9호선을 기다리고 있기에 얼른 9만까지 가시기를....)
그 중앙좌석칸은 몇번 타봤지만 불편하게 느낀건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ㅎㅎ 중앙좌석칸은 타보긴했어도 정말 앉아서 가는거 만큼은 하늘의별따기더라구요. 정말 운좋아서 딱한번 앉아서 갔던적 있었는데 7칸좌석보다 쫍다는 느낌이 받았었고 단 한가지 가운데 앉아서가도 기대서 갈수있다는 점은 편했음
우연히 몇년전에 중앙좌석 칸을 탄일이 있었는데,지금생각해 보면 상당히 불편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낮설어서 그런건가생각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서서가다 중간에 좌석이 생겨서 앉아 갔으니 나름 입석,좌석을 다 경험해본 것인데 서서갛때는 손잡이가 불편했고 앉아 갈때도 셔있는 사함과 상대적으로 가까이 위치하게 되고 좌석 앞의 공간도 상대적으로 더 좁아보여서 답답하고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SR시리즈의 중앙측 좌석 열차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했다지만, 지상파 뉴스에서도 다루었던 차량 불량 판정 이슈가 SR 시리즈에서 나왔기도 했지요.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서울도시철도공사 제작분이 아닌 로윈 제작분 중 한 개 편성이었고(아마 770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6호선 열차 한 대 빼와서 대타로 운행시키기도 하고 그랬죠. 나중에 로윈이 다원시스로 재탄생(?)했다고 하는데 그런 이슈를 겪으면서도 결국 다원시스 제작분이 공사에 꾸준히 들어오는 것 보면 좀 묘합니다 +구독 7만 축하합니다
차내 꺼 놓은 인터넷 모니터는 2호선이나 버스랑 비슷하게 광고 모니터로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ㅎㅎ혹은 광고를 표출하다가 터치하면 전자노선도로 바뀌고 역 상세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그리고 처음에는 74편성이었다가 후에는 72편성으로 나오는데 나머지 2편성은 한시적으로 투입된 6호선의 640, 641편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