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성분이나 건강식 건강에 대한 내용 중점적으로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는 내용도 좋은데 중간중간 영양이라는 내용을 쉽게 접할수없어 매체나 검증된 자료를 보기란 쉽지 않네요 그나마 믿을수있는 빡빡이형이 쉽게 설명해주니 항상 믿고봅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공부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혹시 지방 관련해서 좀더 자세히 다루어 주실수 있나요? 최근 포화지방이 몸에 안좋은점이 없다는 내용도 많고 콜레스테롤도 섭취로는 크게 변화가 없다는 논문도 많이 나오고 칼로리로 조절 하는게 아닌 단순 당을 완전히 배제하고 복합탄수를 적당양 섭취를 하고 좋은기름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라고 하는데 또 다른 쪽에선 계란님 처럼 일단 칼로리를 맞추고 그안에서 탄단지를 맞추는데 지방을 최대한 줄이라는 내용도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거 같습니다 당뇨가 있어서 탄수화물쪽은 혈당에 맞춰서 먹고 있긴한데 매번 반찬들이 고민이 크네요
과학이나 의학은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 단지 최신 정보라고 보는게 맞죠 최근 혹은 근 10년간 정말 많은 의학정보들이 바뀌었으나 아직도 성역처럼 자리잡아 바뀌지 않는 상식으로 굳어져버린 영역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3가지만 바로잡아보자면 1. 포화지방은 전혀 나쁘지 않다. 2. 콜레스테롤이 들어간 음식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 3. 일반적으로 저염식은 절대 건강에 좋지 않다. 이 밖에도 정말 많긴 한데 사실 그냥 높은 탄수화물 식단만 고쳐도 정말 많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지방의 총 섭취량은 늘려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단 건강한 지방으로 늘려야 하고 탄수화물은 그만큼 줄여야 합니다. 운동 퍼포먼스향상 관점에선 고탄수 식단이 확실히 유리한건 맞으나 건강쪽으로 관점을 돌려보자면 이건 훨씬 더 많이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user-uw2rc5lz7n 오메가3는 최신 논문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되어 있어요. 고지혈증 있는 분일 경우 먹는 게 좋다도 아니고 좋을 수도 있다 인데. 말씀처럼 의사들은 고용량으로 먹을 필요 없고 일주일에 2번 정도 생선 먹는 걸로 충분하다. 그리고 정상인들은 굳이? 그 비싼 걸 왜? 말씀처럼 생선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걸로도 충분하다 라고 하더라고요
키토제닉 식단을 6개월 째 하고 있는데 6개월 만에 20kg이 감량 됐습니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식단을 하려면 간헐적 단식을 동반해야 지방대사로 바뀌어 살이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운동 퍼포먼스는 예전에 비해 떨어진 건 있습니다..^^ 그래도 저처럼 고도비만인 사람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고 고지방식으로 빠르게 10~20kg그램 감량 후 운동을 추가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메가 3를 챙겨먹으려고 알약형태의 보충제를 사서 먹어봤는데, 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안되고 해서 결국 얼마 먹지 못했습니다. 혹 오메가3를 챙겨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 먹으면 좀더 좋게 먹을수 있는지등 설명이 가능하시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과 추가적으로 골든오일,버터,코코넛 오일을 추가해서 열량을 엄청 많이 먹어도 어차피 흡수 안되서 살 안쪄요. 키토제닉에서는 먹는 칼로리를 제한하지 않아요. 최대한 많이 먹어도(단백질을 높이지 않는 선에서) 살이 찌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방을 많이 먹었을 때 배출되거나 혹은 몸의 체온 상승으로 이어져 열로 발산됩니다.
와... 주변에서 키토제닉이니 저탄고지니 하면서 탄수화물만 주적이고 지방은 괜찮은거마냥 떠들면서 영양균형 작살내고 LDL콜레스테롤 쭉쭉올리던 주변사람들한테 논문까지언급하면서 개소리하지말고 적게 먹으라고 칼로리가 먼저고영양소는 균형이 제일 중요하다고 떠들던 나의 속이 싹 풀리는 이 영상... ㅠㅠ
키토제닉을 그냥 저칼로리 다이어트라고 말하는 건 틀렸습니다. 그러면 평소랑 똑같은 칼로리를 먹으면서 고탄수화물 식단에서 저탄고지로 식단만 변경했을 뿐인데 체지방이 빠지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저칼로리 다이어트라면 평소보다 섭취 칼로리가 적어졌으니 그만큼 다이어트가 된다는 말인데 키토제닉은 평소랑 똑같이 아니 칼로리만 따지면 더 많이 먹는 사람의 경우에도 다이어트가 됩니다.
키토제닉으로 살 빠지는 원인은 혈당이 높으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이 과도하게 많은 혈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려고 합니다. 때문에 탄수화물을 섭취해 혈당을 과하게 높히면 지방으로 쌓이게되죠. 그리고 혈당을 지방으로 쌓는 과정이 끝나면 저혈당구간에 진입해 극도의 배고픔을 느낍니다. 지방으로 저장해버려서 당장 쓸 에너지가 없다고 판단하거든요. 반면 키토제닉은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을 자극하지 않고 일정한 레벨을 유지합니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인슐린이 적게 나오니 지방으로 쌓는 과정도 거의 일어나지 않구요. 그러다보니 이미 사용할 열량도 충분해 과식을 하고나면 섭취한 칼로리를 다 쓰기전인 배고픔이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칼로리를 제한할 필요없이 그냥 배고플때마다 양껏 먹어도 빠지는게 이러한 이유때문이죠.
@@user-ne7hc8et5m 골 때리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 어디서 의사들이 오메가 6 이야기 하니까 문해력 딸려서 그거만 외치고 다니면서 뇌절하는게 더 문제임. 이래서 의사들이 항상 뒤로 하는 말이 의학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알려주는 게 맞는 걸까? 하며 겁이 난다는 거임. 같은 연구 논문을 읽어도 일반인들은 그걸 이해하는 문해력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