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혁준이가 운동하는거 보고 눈물이났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담달 넘기냐? 담주 넘기냐? 하면서 혁준이 놀리지만 다들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었을겁니다. 혁준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지만 혁준이의 더나은 내일을 위해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빡빡이 오빠 완전 쌩초기 구독자인데여 :) 주름하나 늘지 않는 빡빡이 오빠를 보니 세월이 무상하네여 ㅎㅎㅎ 디스크가 생겨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오빠 컨텐츠에 근손실만 생각하며 우울해하던 저의 무지함을 깨닫고 요즘엔 헬창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처음으로 댓글 남기고 갑니다! 고마워요 빡빡!!
계란형 동거 시작하면서 노력하는거 보고 감동받았어요. 역시 몸에 밴 나쁜 버릇을 고치려면 게으른 일상의 모든걸 바꿔야 하는데, 그 난장판인 집을 직접 거들어서 치워주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포기없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고 성공을 계기로 피지갤도 더 주목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역 고3입니다. 중3때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고등학교 입시는 성공했지만, 중학교 이후로 그때처럼 치열하게 뭘 해본 경험이 없던 것 같습니다. 공부도 어중간하게, 운동은 거의 하지 않으면서 망가져가는 삶을 '내가 나약해서'라고 자책하면서 미래의 나에게 오늘의 태만을 전가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피지컬갤러리의 '동기 부여 영상'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말로만 많은 것을 할 것처럼만 굴고 끝냈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고, 그동안 한심했던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과 법적 성인의 문턱인 20살을 앞두고, 저는 제 삶에 있어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 내는 일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약하지만 맨몸운동도 시작했고, 공부도 다시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설이나 만화는 끊고 그 시간을 공부와 운동에 투자했습니다. 몸무게는 5kg이 일주일 사이 빠졌고, 문제를 푸는 양과 정답률도 올랐습니다. 결국 문제는 지금까지의 저였습니다. 귀중한 영상을 통해 제가 중요한 사실을, 최선을 다 하는 것부터가 모든 성취의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새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살빼는 목적으로 운동중인데. 옆에서 오래운동했던 친구가. 제가 닭가슴살과 식이섬유 섭취하는거보고 그렇게 10년먹으면서 유지할수있으면 하고 아니면 일반 적정량의 식단으로 먹고 길게보고 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진짜 중요한건 장기간 유지할수있냐의 의지력같아요!
선수,ㄹㅇ 헬창급이 아니면 식단 잘먹고 운동전 아메리카노로 커버가능.. 개인적으론 돈넣는만큼의 효과는 적다고 생각하고 밥잘먹으면 프로틴도 먹기 살짝 미안함 계란형님이 설명한영상있음 광고(분@이,초@이)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고 들어간 성분보고 검색해보고 스스로 판단 해보시길 눈에 띄는 효과는 기대하지마세요 그것들 먹으면서 만든 몸이라고 보기엔 운동,식단해야되는데 그 운동,식단으로 어차피 만들어 질몸이 었으니까
2:36 와 이거 진짜 정확하다ㅋㅋㅋㅋ 평소에 마라톤 좋아해서 살빼고 기록 좋아지려고 뭣도 모르고 저탄고지로 6키로 빼고 뛰었는데 힘도 안나오고 숨도 더 차고 축구할때는 평소에 안나던 종아리에 쥐도 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 끝내고 물 많이 마시면 토하고 그랬는데 앞으로 고탄저지 식단으로 먹어야겠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