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만화좀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마 기억하실것 같네요. 매드불34의 OVA입니다. 사실 이 만화의 매력인 애니가 아닌 코믹에 있죠? 다른 만화들 역시 그랬지만 매드불 34역시 과거 우리나라에서 해적판으로 상당히 유통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오늘도 저희 곽씨네 채널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독...굽신굽신~^^
청소년기에 우연하게 구한 몇권의 만화책으로 접해 본 매드불34. 어린 나이에 과감한 내용과 노출이 담긴 만화책을 보며 엄청난 충격을 먹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권을 구해서 읽어보지 못했던게 지금까지도 아쉬움으로 남는 만화책 중 하나 입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페이크주인공 다이자부로가 죽은뒤에도, 다소 얼굴에 그림자는 드리워졌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슬리피 존 에반스의 이야기는 저 작품의 시대에 흔히 작가가 제안하는 멋진 남자의 한 모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척 유교적인 환경에서 자랐던 내 어린시절엔 이해못할 변태캐릭터였지만 숙성된 위스키마냥, 세월이 흐를수록 멋져보이는 캐릭터죠.
제가 댓글 잘 안다는데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기위해 댓글을 씁니다. 선생님의 편집된 영상은 다 챙겨보고 있는데 스트레스받고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선생님 영상으로부터 힘을 받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옛날 애니 잘 몰랐는데 이렇게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이 많구나 많이 느끼고 있고 선생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 모든 게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영상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ylehan8443 예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술품 복제하는 만화도 있었고.. 문득 기억나는게 레이싱 만화도 있었군요..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은 개날날이 아들.. 차 타고 못 앞지르게 앞에서 변을 누는 장면이 있던.. 지금보다 더 희안한 별에별 만화가 다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어려서봤던 만화 분명 저거 맞는데... 캐릭터 동일하고, 스토리는 이미 잊어버렸지만 어쨓든 저거랑 비슷했음. 아직도 기억에 잊혀지지 않는장면, 지금 여기선 나오지 않는데, 만화 원작에선 저때 경찰과 매춘부 여성 저 3인조가 마피아에게 납치되었던가(?) 그 장면이었음. 그때 저 주인공이 불에 콧수염이 홀라당 탔던가, 아니면 마피아에게 모욕으로 콧수염이 깍였던가 그랬었음. 그때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 주인공이 했던말, '나는 콧수염이 없으면 힘을 못쓴다' 하니까 그때 여자가 보지털을 깍아서 남자 콧수염으로 달아줬음. 그 장면 워낙 쇼킹해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는데, 저 만화 였구만. 여기서 저거 봤다는 댓글 많은데, 저만화 맞죠?
19:16 이 슈트 자세히 보니까 장비나 외형이 에일리언 세헤즈와 프레데터 시리즈를 오마쥬한 것 같네요. 아니면 에일리언VS프레데터를 오마쥬했거나. 슈트의 외형은 프레데터 시리즈의 외계인들의 슈트를, 슈트의 헬멧은 에일리언의 머리를 닮은 것 같네요. 21:31 머피? 설마 이름은 로보캅에서 따온 건가?
처음 알게된 시점이라 리뷰 재미있게 보는데 체인톱으로 달리는 차의 타이어를 노리는 장면은 진짜 판타지네요..체인톱날이 타이어 안에 장력을 만들어주는 와이어에 걸려서 타이어 터지는 시점에 팔과 함께 톱이 날아가던지가 최소이고 최대는 체인톱과 함께 내동댕이쳐지면서 ..음...시속 40km이상으로 달리는데 높이 들어올려 엎어지기를 당한다면 장파열에 다수의 뼈들이 박살나는 건 당연 처참하게 죽으려고 작정하지 않으면 안할 장면인데 애니상 연출로는 쓸만은 하네요. 더불어 마쳐가는 동안에 빌런 그린고블린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