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을 위해서 열심히 애를 쓰시고 정성으로 답글을 남겨 주시는 오징어 약사님께 큰감동을 받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저도 당뇨 전단계로 10년을 버티어 오다가 오징어 약사님 영상 도움으로 지금은 공복 혈당이 5.3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신기합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엄마가 얼마전에 당뇨판정을 받으셨다고 하시는데 전혀 신경을 안쓰셔서 제가 대신 공부하고 식단 조절시켜드리는중이에요,, 외할머니가 통풍때문에 항상 엄지손을 달달 떠셨는데 엄마 통풍 관리도 같이 시켜드려야겠네요 많은 영상을 다 보진 못했지만 내용이 아주 유익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발바닥에 통풍이 와서 죽을 것 같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결국 살 빼고 운동하고 계속 노력하니 통증도 많이 줄어들고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아직도 여전히 밤만 되면 발이 부어오르고 아픕니다. 술 담배도 하지 않는데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했습니다.. 오징어약사님 영상 덕분에 좀 더 철저하게 관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뇨관해를 완치로 잘못 인식한거 같네요. 당뇨는 한번 걸리면 평생 당뇨병입니다. 당뇨관해란 단약을 하고 당화혈색소 6.5%이하를 3개월 이상 유지하는것인데 방심하면 언제든 되돌아가는 상태지요. 평생관리하셔야 한단거죠. 그러나 약을 끊고 관리한다는건 약을 먹으며 관리하는것과 하늘과땅 차이겠죠? 약을 먹으면 점점 갯수가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당뇨약이란게 결국 췌장을 인슐린 만들어내라 볶는건데 1알로 안됨 2알,3알 늘어나고 결국 췌장이 난더못해! 손 놓으면 주사맞아야 하는거지요. 주사단위도 점점 높아지겠죠? 그러니 설렁설렁 식이요법,운동요법하면서 약먹음 되겠지 (사실 의사들 대부분이 이리 말씀합니다. 약먹으며 A1C6.5% 유지하면 합병증없으니 약잘먹고 관리하라고. 믿지마십시요)의사들 절대 당뇨병 못고칩니다. 당뇨병은 본인만이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병에대한 주권을 의사에게 넘겨주지 마셔요. 오징어약사님을 비롯 그외 훌륭한 길잡이가 되주시는 유튜버가 많으십니다. 모르면 알려고 노력하시고 배우셨으면 실천하면 됩니다. 저는 관해를 목표로하는 당뇨12년차입니다. 힘내십시요~
사실 저는 지금 제 상태가 완치로 가고 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이게 어떤 개념이냐면 저는 췌장 건강을 흙수저로 타고 났어요. 남들은 쌀밥 한 공기 다 먹어도 혈당 안 올라가는데, 저는 그렇게 먹으면 혈당 미친듯이 250이상 치솟습니다. 그래서 저는 혈당 덜 올리는 방법들(식전, 식후, 뭘 먹을지, 영양제, 운동...영상에서 알려드린 방법들)을 통해 이젠 음식을 관리하다보니 스스로 조절하면서 최고혈당이 180 넘지 않게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것에 맞춰 생활하다보니 오히려 더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이게 완치라고하면 완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