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ed8ot3oh8q 란도셀은 기능성이라고는 1도 없는 가방 1탑이고 초등학생 란도셀 요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초등학생들이 메고 다니기에는 안좋은 가방임. 근데 그걸 어른들은 이상한 이유를 들먹이며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복마냥 필수 또는 권장을 하고 있으니....
@@user-su8rw3hh4l 한국이랑 이유가 같아요 ㅋㅋㅋ 우리나라가 연예인이나 대기업 가문들이 쓰는거 보면 따라하듯 가장인기가 많은 황족이 선물 받아 쓴거 보고 따라 사며 대대적으로 인기가 끈거고 기능들은 있어여 ㅋㅋㅋㅋ 높게 만들어져서 지진이 매우 많은 국가 입장에서 넘어 질때 머리가 보호 되며 잠금 기능에 탁월해서 잡고 털어도 내용물 분실이 안되죠 비싸긴 한데 노인들이 자녀에게 축하 선물로 사주고 그걸 6년 내내 쓰니.. 거기다 비싼 거는 인체공학으로 만들어 졌어요 ㅋㅋㅋㅋ.... 싼건 겁나 싼것도 있구요
저거 안에 속옷을 못입게 하고 착용하니깐 학생들 생리터지면 난리남...... 그리고 허벅지 안쪽살도 여름에는 습기차고 까슬려서 피부병도 난다고들었음 실제로 선생들이 속옷검사도 하는 학교도 있어서 야후에서도 난리났었음 체육하면 여자애들 인간적으로 스포츠브라 입히게해야하는데 브라자를 안입히는 이상한 학교도 있었고 하여간 일본학교들 교칙이 요상함......
세일러복의 사각형 칼라는 물에 빠졌을 시 잡아당기는 용도가 아니라, 바람이 많이 부는 배 위에서 소리를 좀 잘 듣고자 청음 효과를 내려고 귀 주변을 가리는 용도로 썼다는 설과, 세탁을 자주 할 수 없던 과거 배 위에서 수병들이나 선원들이 특히 때가 잘 타는 옷깃 부분에 땀 등으로 때가 끼는 것을 막기 위해 때가 덜 타는 파란색 천을 덧대고 다닌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 두 가지가 크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물에 빠졌을 시 잡아당기는 것은 옷이 아니라 머리카락으로, 그래서 해군은 육공군과 달리, 병들도 머리를 간부형이라 부르는 앞윗머리를 단정히 길러 정돈한 머리를 할 수 있었죠. 실제로 해군에서도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thunderthor49 아니... 최저출산율은 걱정하면서 성적인거에서 보수적인건 나아보이는건 대체 무슨.. 한국은 세계에서도 심할정도로 보수적인나라라서 세뇌된게 너무 심각해보입니다. 성인용품은 대놓고 파는게 좋아요 오히려 더럽게안쓰도록 조기교육을하면 오히려 깨끗한세상이라고봅니다
직접적 원인은 변태들 때문이군요 ㅋㅋ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게 겁나게 사회적인 눈치를 많이 보는 나라이면서 부루마 스타킹거래 원조교제등 울나라에서는 걸리면 매장될만한걸 의외로 많이 하는게 신기하네요 사회적눈치만 볼뿐 실제로 감춰진 욕구들에 대해서는 참 더 적나라한것 같습니다. 희한한 나라에요
정신 나간거지.. 어른들이 아이들 그리고 중학생애들 입으라고 디자인 한것인데 그걸 알고서도 중요부위 겨우 가리는 정도로만 만들어놓고 그걸 입힌다니, 애들의 입장에선 그걸 거부할 수도 없어 항상 가리고 댕기는 내 몸 부분들을 다 드러내야 하고.. 이게 어느 한 사회에서 일어난 일이라 보기엔 정서적으로 정말 비정상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긴 함
체육복이라고는 해도 다리를 훤히 드러내는 디자인에 대해 야하지 않다고 활동적인 디자인이다. 라는 그런 소리를 하기 이전에 실용성에 의문이 듭니다. 실내. 그러니까 긁히거나 다칠 일이 없는 장소에서 땀을 흘리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 흙과 자갈,돌 말고도 뭔가 언제 날카롭거나 뾰족한 게 떨어져 있을지 모르는 예전의 크게 다져지지도 골라진 것도 아닌 야외의 운동장을 기준으로 보면. 이게 그리 실용적이라 하기도 좀 그렇긴 합니다. 애들 다리나 종아리 다칠 일이 생기기도 쉽죠. 아이들은 건강하다면 충분한 활기가 있지만, 모든 아이가 다 그런 것도 아닌데다 운동을 하는 법을 몰라서. 경험이 없어서. 어쩌다 고꾸라지거나 발을 헛디뎌 다치거나. 그리고 성정이 나쁜 아이들이 싸우다 밀쳐서 넘어지는 일 정도만 해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그러다 넘어지면 브루마 같은 면적 좁은 옷은 다치기 쉬운 일은 얼마든지 벌어질만 했죠. 어딘가에서 "합법이었다고!" 라는 삐뚤어진 어른의 그릇된 외침은 무시합시다. 2차원의 세계와 어른이 되어 합법적으로 서로간에 즐기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난 교복이라는게 참 이해가 안되는게 의무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강제로 입는 옷이면 국가적으로 보급을 하던가 해야하는게 맞다 생각함 진짜 교복 너무비쌈 특히나 일본이든 우리나라든 가정형편이 어려운 집에서는 중 고등학교 입학시에 사야하는 교복값도 너무 비싸고 찢어질경우 수선해도 금방 찢어짐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교육과정에서 강제로 입어야하는데 그걸 왜 국민들에게 부담을 주는지 이해가 안감 아니면 초등학교처럼 자유롭게 옷을 입던가..
지금도 세일러복 구할 수 있긴 한데 코스프레용은 가성비로 해서 재질은 진품교복이 쌉 압살하고 오래되거나 명문사립 일수록 비쌈 오리지널 토시형 양말과 메리제인은 딱딱해서 불편하니 붙는 양말이나 로퍼로 대체해도 되고 가디건이나 픽업파카는 자유 입기 불편하고 뒷카라등 관리해야 할게 많지만 청순한 낭만에는 이만한게 없어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거든 클래식 하긴해도 요샌 블레이저로 대체되어 많이 없어지고 있어서 중고는 더 비싸질거임
어른들의 더러운 집착과 욕망에 아이들이 희생된 거네요… 한국에선 저런 운동복은 어른 되서도 입기 겁나 부담스럽고 입을 용기 있는 사람들도 솔직히 별로 없는데 저런 걸 일본 여학생들은 얼마나 입기 싫었을까?? 심지어 동의 없이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상한 시선으로 보여지고 또 몰카 찍히고… 진짜 미개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 내가 오타쿠인데도 오타쿠 역사가 드러운 일면들이 많은 것 같음.
내가 오타쿠인데도 오타쿠 역사가 드러운 일면들이 많은 것 같음. 여기서 비슷한 일화로 버튜버 들이 모여 애니토론할때 당시 만화가를 꿈꾸던 분이 있었는데 결속님과 같이 더러운 이면에 관해 거침없이 팩트를 꽂았던 영상이 기억이 나네요.. 좋아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관련된 문제점을 알고 인지하는건 좋지만 문제가 해결되고 사회적 인식의 변화까지 긴시간이 걸릴수 있겠지만 잘 바뀌길 바래보네요.....
좋은 의도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없죠. 지들 딴에는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환경을 고려하면서 검토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부르마를 입히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바지라는 선택지를 만들었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에는 몰라도 겨울에는 추울 것이니 배려할 수 있을 것이고, 여학생들이 부르마를 몇 명이 입는지도 알수도 있을텐데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없었나요? 모두를 만족시키는 법은 없다지만,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