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주 만들기] 감초를 넣어 술의 맛과 향을 높인 전통 삼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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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 #삼양주, #감초 삼양주, #감초, #한약재
감초를 넣어 술을 빚어보았습니다.
삼양주는 술 빚는 '밑술 - 덧술1 - 덧술2'의 과정에서 발효가 안정적이고,
술 빚는 시기에 대한 판단이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합니다.
아! 맛도 좋구요^^

Хобби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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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

@hariharu7821 2 года назад

감초 넣은 막걸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을것 같아요~~ 몇일만에 걸르신건가요? 저 정도 빡빡하면 신맛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hp4rc5rs9t 2 года назад

막걸리는 아니구요. 거른후에 가라앉혀 맑은 윗부분만 떠서 먹은 청주에요. 신맛은 거의 없지요. ^^

@user-ei3hc7rd1h 2 года назад

감초의 단맛은 발효가되어 알콜도수가 높아지나요? 아님 비 발효당인가요?

@user-hp4rc5rs9t 2 года назад

양을 많이 넣지 않았어요. 향은 느껴졌지만 맛을 크게 바꾸진 않았던 것 같아요.

@user-xi8qb7fj7x 3 года назад

이 경우. 물 양은 쌀과 1대1인건가요? 밀가루는 쌀 대비 얼마나되나요?

@user-hp4rc5rs9t 3 года назад

네 일반적인 삼양주 기준으로 했어요. 물:쌀은 1:1입니다. 누룩이 보통 쌀양의 10% 쯤 되요. 밀가루는 누륵의 3-5%쯤 합니다.

@user-ow7kt3gc8e 2 года назад

왜 범벅을 만들때 찬물에 먼저 섞어 열을 가하지 않나요?

@user-hp4rc5rs9t 2 года назад

밑술에서 쌀을 익히기 위해 죽/범벅 등 하는데요. 그래서 뜨거운 물을 사용합니다. 참고하세요.

@user-rl2dl9jf8i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봤습니다!! 선생님 혹시 영상에서 보이기로는 층분리가 안된 상태애서 걸러주시는것 같은데, 층분리랑 술이 완성되는 시기랑은 크게 상관이 없나요? 저도 삼양주 빚고 6주가 다 되어가는데 층분리가 일어날 생각을 안하네요ㅠㅠ 향과 맛은 이미 술이 다 되었는데도 말이죠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user-hp4rc5rs9t 2 года назад

영상에 맑은 부분과 가라낮은 부분이 구분되는 과정이 포함되지 않았는데요. 충분히 가라앉힌 후 걸렀어요^^. 6주면 충분한 시기인데요. 술이 탁해서 그렇지 않은가 하고 추정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