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 #삼양주, #블루베리 삼양주, #블루베리, #씨앗술 삼양주를 만들 때, 복분자, 블루베리 같은 과일을 혼합하기 좋아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복분자주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 나거든요. 만드는 과정도 고두밥을 쪄 덧술을 마무리하는 것처럼, 마지막 덧술에 고두밥과 함께 혼합해주면 됩니다. 색도 이쁘고 맛도 좋은 삼양주를 만들어보세요.
@@user-rc4uo8zx6u 씨앗술 레시피가 쌀 300g, 물 1L, 누룩 600g일때 빚을 수 있는 술의 양은 쌀 10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만드시려는 총 쌀의 양을 기준으로 계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들 들어, 밑술+덧술1+덧술2 쌀 총양이 5kg이면 씨앗술 반만 쓰면 될것 같구요. ^^
아이러브 막걸리남 영상을 보기 전에, 그냥 제 혼자 생각에 삼양주 2차 덧술 할 때 블루베리를 넣었었는데요, 이게 원래 그냥 삼양주 보다 훨씬 덜 달고 더 쓴 건가요? 색은 너무 예쁜데, 생각이랑 정 반대로 나와서 당황스러워요. 사과 넣은 것도 있는데, 역시 같아요. ㅠㅠ 드라이한 레드와인처럼... 제 입엔 너무 맛이 없어요. 이거, 어쩌죠? 그냥 설탕이나 꿀 타서 먹어야 할까요?? 😭
@@user-hp4rc5rs9t 그럼 제대로 나온 게 맞나봐요. 달달한 맛이 하나도 없는 게, 딱 드라이 와인 같았거든요. 제가 아이 입맛이라 달지 않으면 쓴 것 밖에 못 느껴요... ㅠㅠ 매번 친절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석탄주 내이는 날이예요. 이제 막 근무 끝나고 퇴근하는 길인데, 은근히 기대가 되요!!
@@user-hp4rc5rs9t 네, 재미 붙여서 종류별로 해볼 수 있는 건 해 보는 중이예요. 그런데 마실 사람이 없어서 문제죠. 😅 처음 만든 삼양주는 벌써 직장에서 두 한국인에게 선물로 주고, 나머지는 아직도 냉장고에... 하하... 이곳이 미국이라, 이런 건 또 나누는 맛이 있죠. 암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