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아님,, 타이슨이 리딕보우가 무서워서 피해다녔습니다. 솔직히 90년대 타이슨은 당시 강자인, 홀리필드, 루이스, 무어러, 보우 중 홀리필드와 루이스에게만 싸워서 전부 졌음.. 타이슨이 내새울수 있는 80년대에는 헤비급에 그닥 출중한 선수가 없어서, 이미 은퇴한 홈즈나 스핑크스까지 데려와서 싸웠지만,, 타이슨이 이긴선수중에 진짜 강자는 한명도 없음.
진짜 게으른 천재인거 같은 리딕보위...헤비급이라고는 믿기 힘든...타이슨(역사상 가장 과대포장된 선수)를 가지고 논 헤비급 최고의 테그니션 홀리필드를 두차례 박살낸 천재이긴 한데 워낙 게으르기로 소문났죠ㅋㅋ시합 열흘 전 까지도 스모선수처럼 처먹는다고 기사도 많이 나고...진짜 먹기위해 태어난놈. 보위가 훈련에 열중하고 관리만 좀 잘 했더라도 레녹스 루이스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derimouriantito3157 이미 더글라스 전 부터 맛탱이 간거였음. 타이슨이 임팩트가.강해서 그렇지 늙은홈즈, 라잇헤비출신.스핑크스 스핑크스 잡은거 말곤 딱히...최연소 챔프라는 타이틀 말곤 더 내세울것도 없는 커리어...매이저 컨텐더도 되지 못하는.대니 윌리엄스한테도 탈탈 털리는게 타이슨입니다. 제발 타이슨.환상에서.벗어.나시길.. 타이슨.경기부터 보세요. 하이라이트만 보지말고ㅎㅎ90년대 타이슨.경기들은 죄다 워크경기들이고 수준있는 홀리필드나 레녹스루이스 같은 선수 상대로는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는 선수입니다. 타이슨이 86년데뷔해서 88년까지(길게봐서89년)보여준 임팩트가 워낙.강해서 아직도 타이슨타이슨 그러는데 이미 예전부터 복싱카페나 커뮤니티에선 역대 해비급을 논할땐 타이슨 이야기는.나오지도 않습니다. 올타임 헤비급 10위안에도 들지못하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타이슨이 신격화되죠
@@sbo974 올타임 랭킹10위에 실력으로 들지 안들진 모름 미국이 워낙 보수적이라 올드선수들에게 너무 후한 평을 주는편이라...근데 확실한거 타이슨이란 선수는 신격화될만큼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고 너무 과대평가 받고있는 선수라는거죠. 전성기도 너무 짧았고, 진짜 강자와의 경기에서 발목을 잡히고, 90년이후로는 뭐 알다시피... 앵간한 로컬때려잡는건 화려하게 멋지게 잘 잡아내는데 홀리필드 정도의 테그니션만나면 바닥이 보이는... 예를들자면 당구300치는데 마세이 잘꼽아서 와~~ 하게 만드는데 500치는 사람한텐 안된다 뭐 이런 비스므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