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 인간이 있구나를 처음 경험하며 느낀 연민, 당황, 공포, 경멸, 혐오...등등 복합적인 힘겨운 감정을 한 사람에게서 다양하게 느꼈던 상황들은 충격이 정말 강렬하고 길게 가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매일매일 졸음이 밀려오는 피로를 느꼈고 알 수 없는 어지러움으로 쓰러지고 자율 신경계 기능 이상도 처음 겪었지요. 그때만 해도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살고자 했던 제 몸이 보내는 신호였어요. 누군가에게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 때는 내 감정을 의심하지 말고, 특히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는 정확한 거라 나를 챙겨야 해요. 이미 경험한 것들을 없었다고 삭제하고 살 수는 없겠지만 나르로 인해 아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외상 후 성장을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7년간 내현나르랑 동업하다 이제야 내현나르였음 파악했어요 납득가지 않던 행동들이 그래서 였음을 뒤늦게 알았네요 헤어지자하니 침묵행사 중 입맛 열면 여기 아프고 저기 아프고... 그 말에 그래서 어쩌라고로 대응하니 침묵!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ㅜㅜ 동업자는 나이도 저보다 10살이상 많고 업무능력도 없어 저랑 헤어지면 막막한 사항인데도 오로지 침묵으로 시간 끌기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확고하게 결심했어요 이제는 끝내고 탈출하기로....
혹시 어떤 사람이 뭔지 모를 이유로 혼자 상대방이 싫어졌는데 상대방은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 상태이고 그걸 상대방에게 직접 말할 용기라던가 그 이유를 설명할 방법도 몰라서 일부러든 무의식적으로든 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여 일부러 질리게 만들어서 상대방 스스로 본인한테서 떠나게 만드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저기에 포함이 되는 걸까요?
전 제가 테스트 해보니 거부 회피형 나오네요..솔직히 안정형인줄 알고 살았다는.. 전 제가 갈등상황에서 침묵하거나 잠수이별을 시도한 적 없어서 회피형 아닌줄 알았는데 테스트 를 몇번이나 해 보아도 거부 회피형 나오더라구요.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했는데 생각해보면 자기 영역이 보존이 안되면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고, 심지어 가족들과도 갈등상황이 반복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연을 끊을 각오를 하고 삽니다. 사실 이런부분은 다른 사람들도 동일 한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제가 회피형이란 생각은 안해봤는데 잠수이별하거나 침묵하는거 외에는 회피형 특징과 대다수 일치하더라구요. 아마 저처럼 회피형들도 자기가 회피형인지 인식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거에요. 제 애착유형 테스트 이후에 주변 지인에게 테스트 시켜보니 의외의 인물들이 회피형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인터넷에 회피형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가 나열된거 보면 어찌보면 회피형은 회피형끼리 만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도 회피형으로 추측이 되는데 서로의 영역을 보존해주는 느낌이라 제가 느끼기엔 관계가 안정적이고 편한 느낌이더라구요. 지금 결혼이야기중이고, 그런데 확실히 회피형이라 그런가 상대가 날 떠날수도 있고 결혼하기 전에 무언가 서로에게 안좋은 경험이 생기면 언제든 파혼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되요. 기본적으로 지인으로든 연인으로든 그 관계가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제가 깔린상태에서 만남을 하고 그게 잘 못되었단 생각이 없고 그냥 원래 인생이 그런것 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네요. 회피형으로 인지를 하고 난 후 남 에게 피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게 너무 저에게 극심한 스트레스가 된다면 결국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멀어질 것 같긴해요. 그래서 회피형 분들은 비슷한 유형을 만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회피형이 더 극심한 회피형 만나 고쳐지는 사례들도 있는듯 하더라구요.
이 영상이랑 설명이 정말 비슷하고, 검사 결과도 공포회피형으로 나옵니다. 다만 다툼 과정에서 절대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는데 이것도 유형의 일종일까요? 다툼이 반복되니까 너무 지치고 영상처럼 나와 더 잘 맞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며 헤어짐을 생각하지만 절대 말하지는 못해요. 싸울때 미련하게 오빠는 날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상대가 그 말을 부정해주길 바라요. 넘 유치하죠ㅜ 그러다 상대가 이별을 말하면 속상하던 마음이 싹 가시고 아 내가 또 잘못된 방법으로 풀고 있었구나 하며 대화로 잘 풀어서 계속 만나는 중이예요. 근데 또 막상 화해하면 또 아 이게 맞나ㅜㅜ 그때 헤어지는게 맞았었나 생각이 들고요. 이런 일이 반복되니까 유기불안도 심햐지는 거 같고 그러네요ㅜㅜ 꼭 해결하고 싶어요. 참고로 상대는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사랑을 많이 주고 따뜻한 사람이 맞는데 참 계속해서 더 확신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이별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는중 우연치않게 들어와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대방과 갈등이 생길때마다 도대체 왜 본인의 감정을 숨기고 이야기를 하지않는지 단순히 제가 화가나서 표출하는감정에 휘둘려서 아무말도 안하고있는 상대방을 보고있자니 답답한마음에 그자리를 제가 피하게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제가 표현을 못해서 이런갈등이생기는구나 내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상대방이 얘기를 못하는구나라 생각하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영상의 내용들 전부 상대방이 저한테 보여줬던 행동들이여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회피형사람을 만날때 내가 이걸 감수할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상대방이라면 영상에 회피형 대하는 방법을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을거같아요 정말이지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제일중요한건 내자신을 무엇보다 가장 소중히여기고 아껴야하는 마음이 언제 어디서나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회피형인데 이제까지 저랑 만났던 여성분들 모두 사죄 드립니다...ㅜㅜ 만나는 동안은 정말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호구처럼 이것저것 사다 받쳤구요. 회피성향은 저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됩니다.연인사이뿐 아니라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저는 사회생활하다가 거래처 사장과의 불편한 자리에서 공황장애가 난적도 있습니다.회피습성은 몸이 반응합니다.회피형 인간은 스트레스에 극도로 취약한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스트레스 안받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연인 사이에서도 싸우거나 진지한 얘기는 항상 제가 피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진지한 관계 결혼으로 레벨업되기가 쉽지않은거 같아요. 이게 유전자 때문에 선천성으로 발현되는거라면 다윈의 자연도태설에 의해 이런 유전자는 자연도태 되겠지만 어릴적 애착형성과정에서 생겨나는 인격유형이라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인간들이 출몰 하게 될것입니다. 아니 현대사회의 특성상(맞벌이,핵가족,개인주의 등) 점점 더 많아지게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과 출산률은 계속 떨어지게 될겁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범사회적인 개선책과 연구가 있어야될거 같습니다. 이건 이제 더이상의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입니다. 회피형 인간들은 이기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상처받기 싫고 스트레스를 대응하는 몸에서 저절로 반응하는 방어기재라고 생각해주세요..고쳐야됩니다.알아요. 저도 남한테 상처주는거 극도로 싫어해요. 그리고 회피형도 종류가 많아요 저는 안정형 회피성향이라 소시오패스까지는 아니예요. 회피형인간이 다 소시오패스는 아니예요.
말해주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저 또한 많은 나르에 대한 유투버님들의 영상과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니체님의 타인의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태도가 나르가 공격 하는 길이 되고 본인을 자책하는 계기가 됩니다. 타인을 꼭 공감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쾌한 사람은 표면만 언어적, 지시적으로만 대해도 충분합니다. 사랑해도 좋을 사람만 사랑해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트러블이 생겼을때 바로 부딪히면 날선말들 나오고 상처주고 후회할말.행동이 나올까봐 한템포 쉬고자 생각할 시간좀 갖고 연락하자고 ( 오전에 싸우면 5~7시간 후 다시 연락하는) 하는것도 회피형일까요? 상대가 불안형이라 그걸 못기다려주고 대화.소통하자고 꼬챙이로 계속 쑤시면서 역시 아직도 기분이 안풀린거냐고 할때마다 화가나요. 이거 외엔 다른부분에선 회피형 성향이 나타나진않는데 불안형눈엔 회피하는거로 보이는것같아서요.
트러블 발생후 즉시 해소 하지 않고 시간을 둔다고 해서 회피형이라고 볼순 없을것 같습니다. 영상에 언급했듯이 찐 회피형은 대화시도 자체를 공격으로 보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언급해주신 예시는 회피형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 감정이 가라앉고 차분한 상태에서 대화 하기를 바라는 분 정도로 해석됩니다
맞아요 뭘 하려고 하기보단 거리두기 하는게 상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이 이런 유형이면 많이 힘들겠다 종종 생각했었어요 .. 나르시시스트 관련해서 라마니 박사라는 분의 영상 보니까 만남도 최소화 하고 (명절 /생신 정도) 대화도 필요한 대화위주로 짧고 명료하게 가는걸 추천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잘 극복하셔서 심신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좋은 영상입니다. 근데 공포회피유형은 상대방 입장에서 5살 정도 되는 딸을 온전히 받아주는 아버지의 입장이 되지 않는한 관계유지가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유형이 같다고 해서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말 힘든 것 같네요😢 1년 반동안 노력했고 남은건 통보와 차단이었습니다. 저한테 남은건 그간의 노력과 시간이 부질없었다는 느낌과 스트레스 뿐이네요
불안형이었다가 회피형한테 쎄게 데인후 공포회피형이 된 사람입니다..ㅎㅎ 불안형을 만나면 회피형처럼 굴면서 그 사랑을 부담스러워하고, 회피형을 만나면 저게 맞는건가 하면서 불안형으로 다시 돌아와요. 그러다보니 지금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하고 뭘하든 단기로 끝맺음해버리네요ㅋㅋㅜㅜ 저도 제가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는 와중에 영상 찾아보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지능을 토탈지능이라ㅡ생각해요 사람마다 지능을 마을이나나라라고 생각해요 각나라마다 특산물이(재능)이 다르고 주변환경과의 무력교류도 다르고 번영해서 발전할수도 있고 각자 개성과 풍치가 다르다고나할까 아기지자기한마을은 그만한 매력이있는거고 주로 아이큐나 지능테스트는 수리언어추론등 문제해결 위주로 편협됬다고 생각하고 구시대적 산물이라ㅡ생각해요 왜냐면 창의력도 너무 안보고 -인공지능은 지능이 문제해결능력이라고 귀결짓지만 저는 토탈지능 사회지능 공감지능 유머 눈치 감각 절제력 재능 모든부분이 토탈지능이라 생각하는대ㅡ시험지에선 평가가ㅡ힘들고 또 시간제한 문제에ㅡ대한 맹점더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빠른 시간안에 푸는것도 좋은기능이지만 시간이 더 주어졌을때 풀수있는사람 못푸는 사람 변별이ㅡ안되고 또시간이 더 주어졌을때 더깊이 있게 이해하는 사람도 변별이 안됨기때문에 그부분은 맹점이라 생각해요
착한척 하는데 특권의식 덩어리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은 불우했으니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당연히 본인을 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전 직장동료 내현나르는 제 경계를 넘어오려고 본인이 자살시도를 두번 했다고 했어요. 본인이 나아질 의지가 없는걸 알고는 제가 다시 경계를 세우려하자 자신이 어릴 때 사촌오빠한테 성폭행을 당했다며 또 저를 가해자 만들더라고요. 그들의 수동공격과 이중메시지 입럭은 가히 천재적이에요. 하나만 예를 들면 저한테 자가 살아 좋겠다 본인은 전세라고 하다가(후킹) 갑자기 제 아들은 이코노미 타냐면서 본인 아들은 이코노미가 있는지도 모른대요. (공격) 무슨뜻이냐고 물으면 세상 순진하고 착한 얼굴로 자기는 눈치가 없고 순진해서 한 말이래요. (빠져나갈 구멍 만들기) 기계도 상반된 명령값을 계속 입력하면 고장이 나는데 사람도 당연히 고장납니다. 근데 이런게 쫌쫌따리라 나만 예민한 사람같아서 말도 못합니다. 저런 예시가 수 없이 많아요. 그리고 또 그들은 일부러 약속을 잡고 일부러 깹니다. 여럿이 한 약속은 지키고 1대1약속만 그래요. 수동공격이죠. 제가 외현나르 내현나르 다 봤지만 사람 진짜 미치게 하는건 내현나르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제가 이 세상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해도 좋으니 아무도 그런 일을 겪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짜 사람이 겪을 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 중"옳음"이라는 것을 내려놓는다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상 모두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누가 무엇을 하던 어떤 것을 하던지 그래, 너의 관점에서는 그럴 수 있지, 그럼 그렇구 말구~ 우리가 보통 내 생각과 다를 때 왜??가 붙더라구요. 이 왜??라는 욘석은 에고의 함정이라고 저는 단정지었습니다. 왜??가 붙는 순간 긍정으로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마음공부하면서 이 왜??라는 욘석을 알아차리고 그래 그럴 수 있어~라고 하면 조금 가라앉더라구요.타인의 말,행동,표정,기분등을 해석하려는 나의 모든 것은 나의 에고의 본능적 분석심리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고 알아차리려고 계속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떤 말씀을 하고 싶은지 맥락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전제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는 이 유형의 사람들을 ' 옳고 그름 ' '나와 다름을 인정해주기' 라는 가치를 부여할 대상이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거든요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해로운것 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로 생각하지 않아요 해로운 것이 집요할 정도로 내 삶을 침범해서 괴로움과 고통을 준다면 단순히 '이해하자 , 나와 다르구나'로 해석할 일은 아닌거같아요 매사 공격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지만 , 누군가 나를 해하고 공격한다면 (눈에 드러나는것 외에도 정서적 괴롭힘등등 ) 어느정도 싸울 각오가 되어있는 공격성은 충분히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니체님 말씀이 맞습니다.그러나 그 사람 덕분에 생긴 나의 해석으로 내가 가장 상처받는 것이 싫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피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네가 뭐래도 지구는 돈다~이 기법으로 대처하는 것 같습니다.그 이유는 그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에 더이상 개입해서 마상을 입지 않는것이 내 인생의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냥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식이죠. 거리 있는 친절함이라고 해야할까요?저는 이 방법을 택했습니다.~^^
마음공부 1년이 넘어가는 시점 ... 보이는것이 다르게 보이고 긍정의 관점으로 보는 시야 확장이 되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좁은 시야로 살아온 나를 보게 되더라구요. 이 문제도 제가 당하더라면 아직 부족한 마음에 최니체님처럼 대응보단 좀 더 공격적인 대응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 3자 입장에서 듣고 있는 관점으로 바라보니 이런 느낌 입니다 즉,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은 이제 관점, 신념을 가지게 되면서 공부 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그저 아직도 그 부정의 시야 쳇바퀴 늪에 있어서 그들의 시야와 관점에서는 저너머의 관점을 이해를 못할뿐더러 자기 중심적 사고 에고의 해석으로 자기방어적인 해석으로만 바라보니 그것을 절대 보이지 않고 바라보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3자입장이라 조금 더 넖은 시야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런 사람들이 무엇을 하던, 어떤것을 하던, 용서가 답인 것 같습니다.(회색돌기법)내가 타인으로 인해 왜??라는 물음표가 뜨면 나 역시 에고의 해석으로 그들과 똑같은 관점으로 대하기에 그들의 낮은 주파수로 말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왜??라는 물음표가 뜨는 순간 에고의 해석으로 해석하는 동안 1순위로 나에게 스스로 셀프 상처를 주기에 나의 관점을 내려놓고 "우주의법칙"이 이런 모든 것들을 정화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니 에고의 해석없이 나를 온전히 내면에게 내맡긴다라는 관점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역시 많이 부족하고 갈길이 멀지만 이렇게 관찰자 입장에서만 보이는 넓은 시야가 깨달음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즐겨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니체님 그들은 공부하지 않아 모릅니다. 그들의 관점에서는 그것이 자기가 아는 방법중 최선이라 여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몰랐을 땐 그랬었구요.ㅠㅠ 공부한 사람들만 아는 보이는 그것을 그들은 보지 못하기에 그들도 답답할 겁니다.ㅠㅠ 방법을 모르니 항상 같은 결과의 쳇바퀴속에서 헤메이며 스스로를 피해자라 여기며 탓을 하자나요. 우리가 이해하고 용서해주면 내 마음이 편하다는 걸 우린 알자나요~~화이팅!!입니다.
처음 태도는 친절로 포장해 다가오더군요. 저를 손쉬운 도구 호구로 확정했었는데 어라?채워주지않네~요거 만만하지 않네~라고 생각됐는지 그후론 말도 안되는 개소리 시전 하더군요.어디로 보나 나이도 사회적 지위도 위인 저는 정말 깜놀했습니다.너무 강한 충격에 마치 이건 처음부더 없었다!! 바로 지워버렸어요.원가족 나르로부터 저를 지키고자했던 방어기제 회피성 성향이 강한 저... 손절하지않은듯 손절했습니다.
